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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할 때만 분리 수거도 처리도 한꺼번에 깅항섭 기자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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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할 때만 분리 수거도 처리도 한꺼번에 깅항섭 기자

배출할 때만 분리 수거도 처리도 한꺼번에 깅항섭 기자 ◀ANC▶ 제주시 읍면지역에서는 아직도 음식물 쓰레기를 전용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있는데요. 이같은 봉투에 담긴 음식물 쓰레기가 일반 가연성 쓰레기와 함께 수거돼 함께 처리되고 있습니다. 분리배출을 해도 수거나 처리는 분리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ANC▶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클린 하우스, 음식물 쓰레기가 담긴 노란색 종량제 봉투가 버려져 있습니다. 쓰레기에 남아 있던 물기가 밖으로 흘러나와 악취가 진동하고,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다보니, 일반 비닐에 담아 배출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INT▶홍준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음식물 쓰레기 넘쳐나지 집에서, 어쩔 수 없이 버린단 말이에요. 냄새가 안 날 수가 없죠.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참 좋은데 그러질 않잖아요. 농촌에서는..." 제주시 봉개동 소각장, 일반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 쓰레기를 담은 종량제 봉투들이 한데 뒤섞여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읍면지역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전용 봉투에 담아 분리 배출해도,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소화하기 위해서는 봉투를 일일이 벗겨내야해 가연성 쓰레기와 함께 처리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음식물 쓰레기만 제대로 처리되도 가연성 쓰레기의 20% 가량을 줄일 수 있는 상황, ◀INT▶ 박창현 생활환경과장 / 제주시 "인력이라든지 차량, 전용용기 등을 준비해서 하반기에는 읍면지역에 음식물(쓰레기)을 분리수거할 예정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이 이미 포화상태라는 겁니다. 제주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의 하루 처리용량은 110톤, 이미 하루 130톤 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행정은 분리배출을 강조하지만, 정작 수거도 처리도 분리되지 않고 이뤄지는 사이, 제주섬은 쓰레기 문제로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MBC뉴스 김항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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