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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규 / 과학뉴스팀 기자 ■ 전병희 / 싸이토젠 대표이사 [앵커] 다양한 바이오 이슈를 과학 기자의 시각으로 집중, 분석하는 바이오 위클리 코너입니다. 오늘도 이성규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번 주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코로나19 백신 소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며, 우선순위에 따라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진행 중인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천만 명분 구매 협상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등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잘못 판정될 수 있다고 미 FDA가 경고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이 눈앞으로 다가온 모양인데요. 바이오 위클리 소식 들어봤고요, 오늘 바이오 포커스 주제는 바로 암 조기 진단입니다. 기존 암 진단은 보통 조직 검사를 해야 해서 환자의 불편이 크고 암의 위치에 따라 검사를 받는 데에 한계가 있었는데요. 피 한 방울로 암은 진단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액체 생체검사를 통해 간편하게 암을 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싸이토젠 전병희 대표이사와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세요. 회사의 이름은 회사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데요. 회사 명칭이 싸이토젠입니다. 어떤 뜻인지 직접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싸이토젠은 세포를 의미하는 싸이토와 유전자를 의미하는 젠의 합성어로, 회사의 정체성을 잘 알리기 위해서 싸이토젠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앵커] 세포를 저는 셀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싸이토라는 의미도 있었군요. [인터뷰] 히브리어로 싸이토가 세포를 의미합니다. [앵커] 그런데 이 암은 암 자체도 문제지만, 주변 조직에 전이를 잘 일으켜서 더 위험하잖아요. 그런데 이 순환 종양 세포란 무엇이고, 전이암이랑 어떤 관련이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인터뷰] 원래 암이 걸리면 초기에 발생한 암을 원발암이라고 말합니다. 원발암에서 일부의 암세포가 떨어져 나와서 혈관 속을 떠돌아다니게 되는데, 이 혈관 속을 떠돌아다니다가 타 장기로 그 세포가 다시 튀어나와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것을 전이라고 하는데, 혈관 속에서 떠다니는 세포, 이것을 CTC, 암세포라고 합니다 [앵커] 그게 순환종양세포인가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기자] 지금 원발암이랑 전이암 설명해주셨고, 그 사이에 CTC, 순환종양세포가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순환종양세포를 찾아낸다는 건 결국 전이암을 찾아낸다는 거다, 이렇게 볼 수 있잖아요. 그게 액체 생검 기술인 것 같은데요. 이 액체 생검 기술이란 무엇이고, 기존의 암 조직 검사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건지 설명해주시죠. [인터뷰] 원발암이 걸리면, 예를 들어, 대장암에서 전이가 일어나서 폐로 전이가 되면, 이것을 대장암이라고 하고, 반대로 폐에서 대장으로 전이되면 이것을 폐암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만큼 원발암이 정의하다는 것인데요. 만약에 암에 전이가 일어나면 유전자가 다른 새로운 암세포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원발암에선 그것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암은 95% 이상이 전이로 사망합니다. 암에 걸린 환자의 경우예요. 그래서 전이와 관계된 유전자를 알게 된 경우엔 도중에 약물을 변경하거나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 한다든지, 예후 예측을 하는 데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액체 생체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자] 그러니까 액체 생검을 통해서 전이암의 지표를 찾아낸다, ...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