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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이 우리 음식과 그 재료까지 알기는 쉽지 않죠? 스마트폰으로 음식 메뉴를 찍기만 해도 무슨 음식인지를 알려주거나 문장을 번역해 주는 기술이 우리나라에서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박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점심 시간에 식당가를 찾은 중국인 유학생 조청씨. 식당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식 메뉴들을 찍자, 중국어로 번역됩니다. 녹취 "(앞에 건 뭐라고 읽어요?) 포차이." 식당 안에서도 원하는 메뉴를 스마트폰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청(중국 유학생) :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이 메뉴를 먹어도 되는지 무슨 재료가 들어가있는지 알수 있으니까 편한 것 같아요." 스마트폰 앱이 화면에 찍힌 글자를 인식하고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주는 겁니다. 이 앱안에는 한국과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통신업체들이 만들어놓은 8천 개의 음식 자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인터뷰 변환(이동통신사 마케팅 담당매니저) : "KT를 비롯한 9개 아시아 주요 통신사들이 연합해 제공하기 때문에 각 나라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정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문장을 적어 넣으면 영어나 일본어 등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주는 앱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통역과 번역 기술의 선두주자는 구글과 페이스북. 국내 업체들도 속속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