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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이 식목일인데, 10년 전 바로 오늘 강원도 양양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해 천년고찰 낙산사가 허망하게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사찰 복원은 마무리됐지만 불탄 산림은 울창한 옛 모습을 되찾으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송세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2005년 식목일, 강풍을 타고 번진 산불에 낙산사는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 주 법당인 원통보전은 측면 3칸 정면 3칸에 팔작지붕으로 재건됐고 불길에 녹아내린 보물 479호 동종도 옛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찰 건물 배치와 복원은 발굴 조사와 김홍도 낙산사도를 기초로 해 조선시대 전기 모습을 따랐습니다. 3차에 걸친 복원은 화마에 소실된 지 6년 만인 지난 2011년에야 마무리됐습니다. [인터뷰:윤귀순, 경기도 안산시] "10년 전 낙산사가 불탄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프고 슬펐는데요. 지금 다시 이렇게 복원된 모습을 보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원한 낙산사를 화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시설도 대폭 보강됐습니다. 방수총과 스프링클러 28대가 설치됐고 70대가 넘는 CCTV와 화재 감지기가 24시간 사찰을 지킵니다. [인터뷰:지 철, 낙산사 스님] "산불로부터 자체 방어할 수 있는 첨단시설이 설치돼 있습니다. 또 한 달에 한 번씩 소방 훈련을 통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불에 타 민둥산으로 변했던 낙산사 주변 산림에는 77억 원을 투입해 22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심어졌습니다. 화재 직전에 비교하면 푸름을 많이 회복했지만 화마의 깊은 상처는 여전히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이 나무들이 자라서 화재 전처럼 울창한 모습을 되찾으려면 앞으로도 30년이 넘는 긴 세월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YTN 송세혁[[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