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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에서 봄철 별미 실치잡이가 시작됐습니다. 뱅어포를 만들 때 쓰는 실치는 봄철 한달 가량만 회로 맛볼 수 있는데 벌써부터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해평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 해가 떠오르는 당진 장고항 앞바다에 실치잡이 배가 나갑니다. 밤새 바다속에 쳐놓은 그물을 끌어 올리자 가늘고 작은 은빛 물고기가 잔뜩 쏟아져 나옵니다. 실칩니다. 바다 곳곳에 쳐놓은 그물을 올리기를 수차례, 어선은 금새 은빛 실치로 가득 찹니다. [강정의/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 "금년도 실치가 겨울날씨가 온화한 관계로 약 한 열흘 정도 실치가 일찍 잡히고 있습니다."] 3월 중순부터 잡히기 시작하는 실치는 5월까지만 뼈가 연해, 회로 먹을 수 있어 봄철 별미로 꼽힙니다. 특히 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한두시간 안에 죽기 때문에 산지가 아니면 실치회 맛을 보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전국 최대의 실치어장인 당진 장고항에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정호/대전시 태평동 : "오래 전에 한 번 먹고 근래에는 못먹어봤는데 큰 형님이 좋다고 맛있다고 그래서 (먹으러 왔습니다.)"] 지금 서해에는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실치와 주꾸미 등 봄바다의 진객이 어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해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