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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설교, 어떻게 들어야 할까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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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설교, 어떻게 들어야 할까

#그책의사람들 #한재술 #설교듣기 #설교듣는법 #설교어떻게들어야할까 그 책의 사람들의 37번째 신간, "설교, 어떻게 들어야 할까"가 출간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함께 모여 예배하기가 어려운 이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는 일의 무거움을 더 크게 느낍니다. 목사님들이 설교를 강조하는 것은, 단지 목사님들의 주된 업무?가 설교라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설교를 가장 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어쩌면 유일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는 은혜의 수단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전염병만이 아니라, 전쟁이나, 여러 박해와 핍박으로 우리가 예배다운 예배를 드릴 수 없을 때, 다른 모든 것은 잠시 내려놓더라도, 포기하더라도, 교회가 계속해서 이어지게끔 하는 것은, 교회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설교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선포하고, 선포된 말씀을 풀어서 가르치고, 이해시키고, 설득하고, 권하는 것일 겁니다. 목사님들이 힘 있게 전하시니 저희도 힘 있게 들어야겠습니다. 목사님들이 설교에 모든 것을 거시니 우리도 마음을 다해 들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설교'를 가장 효과적인 은혜의 수단으로 사용하시니, 우리는 매우 무겁게 받아야겠습니다. 일반 성도가 쓴 "설교, 어떻게 들어야 할까"는, 목사님이 아닌 일반 성도 입장에서 설교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도 있다면 성도들 입장에서 좀더 풍성하게 고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쓴 책입니다. 이 작은 책에 담긴 이야기들이 여러분에게 위로를(이미 잘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도전을(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신 분들에게는), 고민을(설교를 잘 듣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은 분들이나, 설교를 무겁게 여기지 않아온 분들에게는) 드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목, "설교, 어떻게 들어야 할까"는 가르치는 사람이 질문하는 말투가 아닙니다. 마음속으로 "설교, 어떻게 들어야 할까"하고 자신에게 질문하고, 스스로 답하는 모든 성도의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읽고 많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단 것이든 쓴 것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읽을만 하다고 판단하시면, 여러분의 교회에서 교재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고, 또 그런 것들을 나눔 문제로도 만들어 넣었습니다. 여러분의 동료 그리스도인과 함께 설교에 대해 즐겁게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설교자를 어떻게 위로하고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예배와 개인 경건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데, 교회 공예배 때 선포되는 설교가 가정 예배와 만나서 어떻게 뿌리를 내리게 할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도 담았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책의 사람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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