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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속초에는 산림청 산하 국립산악박물관과 국립등산학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 등으로 암벽 체험 등 시설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8년 말 문을 연 속초의 국립등산학교입니다. 등반 교육과 체험을 위해 30억 원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 실외 암벽장과 실내 암벽장을 갖췄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됐는데, 올해 1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안전 점검을 이유로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유는 암벽장 관리 인력이 없어서였습니다. [안중국/전 국립등산학교장 : "명분은 정기안전진단을 내걸긴 했지만, 그사이에 실제로 진단한 것도 없고요. 실제로는 인력 배정을 못 받아서 저희가 운영을 못 했다고…."] 옆에 있는 국립산악박물관도 같은 기간에 휴관했습니다. 개관 이후 7년 동안 박물관 내부 타일 벽면이 130차례 가까이 떨어지는 등 시설물 안전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보수 공사도 못하고, 일반인 접근만 막아 놓은 상태입니다. [박경이/국립산악박물관장 : "테이프로 임시방편을 한 것은 예산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예산을 신청을 해놨습니다. 벽면을 개보수하는…."] 인공 암벽시설은 기존 10미터 높이에서 3미터로 축소했고, 예약제이던 운영 방식도 자율 체험으로 바꿨습니다. 직원 정원이 줄면서 지난해까지 13명이던 두 기관의 시설 관리인력이 올해부턴 3명으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국립산악박물관과 국립등산학교가 한 달 동안 휴관하는 건 개관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두 기관의 상급 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다음 달 신규 직원 4명 배치를 통해 운영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