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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01 Story] 총 3122만 평 35일에 걸친 추수작전! 대규모 기업형 영농 서산농장의 추수 현장 | KBS 20011030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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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2001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국내최대 쌀 생산지 서산농장의 본격적인 추수작전! 국내 최대의 간척농장인 서산농장의 추수는 군사작전을 방불케 한다. 총 3122만평, 43대의 대형 콤바인, 총 35일에 걸친 추수작전! 서산농장에서 하루 생산되는 쌀의 양만도 무려 1000여톤, 1인당 평균 경작면적은 43만평으로 일반농가 105가구분에 해당한다. 그 양은 50만명이 일년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농장에 있는 대형공장에서는 40여대의 덤프트럭이 시시각각 콤바인에서 추수되는 쌀을 대형 사이로로 옮기고, 대형 사이로에서는 24시간 건조, 도정까지 일괄처리한다. 대규모 기업형 영농의 한 사례가 되는 서산농장의 추수작업을 통해서 일반농촌과는 다른 기계화 추수과정을 살펴보고, 쌀값 폭락 분위기 속에서도 추수를 통해 농사의 보람과 결실을 이루어내는 농업인들의 삶을 밀착취재한다. 지난 10월 3일, 서산농장의 추수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매각된 서산농장 1천여만평의 첫 추수작업 또한 동시에 진행됐는데, 한 대로 하루동안 30만평을 추수하는 콤바인이 43대가 동원되면서 거대한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다. 추수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수확철을 놓치면 수확량은 떨어지고 쌀의 질 또한 급격하게 떨어진다. 적기에 수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서산농장의 대규모 추수작전에 투입된 영농법인 73명 농업인들은 밤낮없이 땀방울을 흘렸다. 현대 서산영농사업소가 대단위 영농을 할때만도 2백평당 1.7가마였던 수확량이 올해에는 2백평당 3.5가마니로 높은 수확량이 예상되면서 농업인들의 바쁜 움직임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 새 피해 하루 수억원! 추수과정에서 흘리는 쌀알만도 엄청난 손실을 부른다. 단 한톨의 쌀도 놓치지 않기 위해 벌이는 농업인들의 고군분투, 그 현장을 담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공기를 이용해 볍씨를 직파하고, 농약과 비료도 항공기를 이용해서 뿌리는 서산농장은 워낙 면적이 크다보니 조그만 손실도 누적이 되어 상당한 금액이 된다. 그런 까닭에 논에 있는 벼를 한톨도 남김없이 수확할수 있도록 콤바인 운전자는 기계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이동중 또는 건조 과정에서라도 없어지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 시설 관리자는 항상 유념하면서 세심한 확인작업을 거친다. 또한 기러기, 청둥오리, 백로 등 새들의 피해만도 하루 수억원인 까닭에 농민들은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뻥튀기 기계나 폭죽으로 새들을 쫓거나, 미리 벤 논에 운동장을 만들어 새들을 유도하는 등, 자연과 공존하려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A, B지구 9개의 팀, 총 73명의 농부들은 하루종일 콤바인 안에 앉아서 작업을 하는 까닭에 피곤하고 지치지만, 영농법인으로 바뀐 이후 첫 수확인만큼 높은 수확량을 기대하며 부지런한 손길을 쉬지 않고 있었다. 서산농장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농업인들은 처음 농사를 지을때만해도 규모상의 어려움, 대형장비에 수급 등의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15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 농사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이제는 많은 수확량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젊은 시절부터 농사를 지어, 젊음을 땅에 다 바친 사람들. 그래서 이 땅을 떠날수가 없는 농업인들은 수확의 현장에서, 그들이 기울인 값진 노력을 보답받으며 보람을 느끼고 있었다. ▶ 쌀값 폭락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영농을 통해서 좋은 농사를 짓고 싶어하는 마음. 농사짓는 사람들의 농사 사랑과 큰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올해 쌀의 가격은 작년에 비해서 40킬로 기준으로 1만원이 떨어졌다. 농사 짓는 농업인들에게는 엄청난 타격인 것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일반인 400여명에게 매각된 서산농장 1천여만평의 농경지에도 첫 추수가 시작됐다.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일반매각자들 중 첫 번째로 신청을 했던 이종범씨(52)는 서산농장 한쪽편에서 컨테이너 생활을 하며 올해 첫 수확을 올리게 됐다. 보통 15년째 서산농장에서 일을 해온 농업인들은 대규모 영농을 통해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과학적인 영농을 함으로 해서 한국 영농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서산농장은 바로 그런 실험의 장이고, 국가적인 식량을 충족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제 경쟁력이 있는 영농의 터전인 것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땅을 지키며 살아가는 서산농장 사람들. 값진 수확의 계절에 만난 이들의 땀과 보람을 카메라에 담았다. 점심 1시간을 빼고는 하루종일 털썩이는 트랙터를 타고 다니며 수천평의 대지를 누비는 서산농장의 농업인들은, 일년내내 땅에 공들였던 노력의 결실을 맺는 중이었다. 그들은 국내최고의 대규모의 농경지에서 농사를 짓는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불모지를 옥토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들 삶의 모습을 통해 내일의 한국 농업에 대해 함께 생각해본다. ※ 이 영상은 2001년 10월 30일 방영된 [현장르포 제3지대 - 3천만평을 추수하라] 입니다 #추수 #서산 #농사 KBS 다큐 공식 채널입니다. 세상과 호흡하는 다큐멘터리를 전달하겠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email protected] 📞 02-781-1000 ✔KBS Documentary | KBS Official YouTube Channel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 [email protected] 📞 +82-2-781-1000 🏢 Seoul,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