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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항에서 12km 떨어진 옹도. 수면 위에 비치는 섬의 모습이 항아리를 닮아 항아리 옹자를 쓴 ‘옹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하지만 배를 타고 바다에서 바라본 옹도와 섬 정상에 있는 등대의 모습은 마치 고래가 숨을 쉬면서 뿜어내는 물줄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 박은서 / 문화관광해설사] “태안에서 가장 오래된 동백나무 터널이 옹도에 있어요. 그리고 또 특징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등대가 있어요. 육지보다 더 푸르고 맑은 하늘을 볼 수가 있고요. 억새들이 바닷물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지난 2013년까지, 1백여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았던 옹도. 섬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지키고 있는 옹도가 10월, 해양수산부 이달의 무인도서로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앞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등대섬 20선, 아름다운 등대 16경에도 선정됐던 옹도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는 선정 배경도 덧붙였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옷깃 안으로 스며드는 10월. 무인도서 선정과 함께 옹도에서 가을낭만을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섬 옹도는 신진도항에서 하루 2회 운행되는 안흥유람선을 이용하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태안tv 오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