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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C 뉴스탑팀] 매력특별시 서울, 야간 명소 총출동

사이트: https://jncmedia.creatorlink.net/ 인스타그램:   / jnc_broadcast   • 앵커 : 임유민 • 기자 : 강민진 [ 앵커 ] 2025년 서울을 상징하는 색은 일명 '그린오로라'로 여름밤 산책길의 푸르름과 오로라의 청량함을 담은 색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시는 이 '그린오로라'로 서울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강민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서울은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야간 여가를 풍성하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색을 상징하는 ‘2025 서울색’은 ‘그린오로라'로 여름밤 산책길의 푸르름과 오로라의 청량함을 담은 독특한 컬러입니다. 이는 서울을 세계적인 야경 도시로 만들기 위한 상징적 시도이기도 합니다. 야경 명소 역시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5월에는 여의도에서 경인아라뱃길을 잇는 다목적 유람선터미널이 개장하며 2026년에는 서해 도서까지 연결될 예정입니다. 북악산 서울성곽길은 야간 개방 시간이 늘어나며 조명 설치로 야경 명소로 거듭났습니다. 서울야경버스도 남산서울타워, 반포대교 등 주요 명소를 순환하며 주말 사전 예약제로 4월부터 시범 운영 중입니다. 또한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는 4월 말 재가동되었으며,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요트 체험도 운영됩니다. 10월에는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첨단 조명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서울의 밤은 더욱 따뜻하고 빛나는 공간으로 시민 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광정책 관계자는 “드론 라이트쇼, 야간 미식로드, 열기구 체험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관광객 3천만 명을 유치하고, 글로벌 TOP5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NC 강민진입니다. #서울야경 #2025서울색 #서울축제 #서울여행 #야경명소 #서울특별시 #서울관광 #그린오로라 #반포한강공원 #서울야경버스 #청계천20주년 #여의도유람선 #드론라이트쇼 #서울야경투어 #서울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