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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브리핑은 매운 맛입니다. 급식 메뉴입니다. 햄모둠찌개에 오이소박이, 칠리소스대구살강정, 순두부짬뽕탕에 비빔당면과 깍두기. 평범해 보이지만, 한 시민단체가 이 급식이 '인권 침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냈는데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인권을 침해한단 이유에서입니다. 병설 유치원이 있는 초등학교에선 모든 아이들에게 같은 식단이 제공되는데, 유치원생 등 상대적으로 어린 아이들이 먹기엔 너무 맵단 겁니다. [장하나/'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 매운 음식으로만 한 끼 식사가 구성돼서 정말 거의 맨밥에 어떤 반찬 하나만 먹었다. 급식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매워서 못 먹으면 그냥 그 한 끼를 굶는 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인권위는 인권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매운맛은 주관적이고 매움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단 겁니다. 하지만 해당 단체의 주장은 다른데요. [장하나/'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 인권침해 여부는 그 피해 당사자의 주관적인 고통이나 불편감, 이런 것들이 존중되어야지 객관적으로 인권침해를 본다는 거는 기존의 인권위 결정하고 매우 차이가 크고요.] 물론 학교에선 칼로리와 영양 등을 고려해 식단을 짜는 만큼 "유난이다", "그럴 거면 도시락 싸줘라", 주장하는 학부모도 있는데요. 저학년과 고학년 식단을 나누는 게 최선이겠지만, 결국엔 학부모와 학교가 타협점을 찾는 노력이 우선 필요해 보이네요.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400/...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최종혁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뉴스레터 600' 구독 이벤트 (https://tuney.kr/QvLR8y)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https://bit.ly/3IOFY5H)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