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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세계 그룹이 제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면세점이 최근 교통영향평가심의에서 제동이 걸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롯데나 신라면세점의 2배나 되는 매장 규모가 부담스러웠던 걸까요? 교통영향평가 심의자료에 자신들은 면적을 줄이고 롯데와 신라의 면적은 부풀린 엉터리 자료를 제출해 심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면세점 건물 신축 허가를 위해 지난주 2차 교통영향평가를 받은 신세계 면세점. 심의위원들은 교통대책이 미흡하다며 2차 보완을 요구하고 재심의를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용역 업체가 제출한 추가 보완자료입니다. (문서 효과CG) "신세계 면세점 전용판매 면적은 만 2천㎡, 신라와 롯데는 각각 만 천과 만 5천㎡으로 논란과 달리 면적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해봤습니다. (문서 효과CG) "신세계 면세점 용역업체가 1차 교통영향평가에 제출한 자료. 판매 시설은 지상과 지하를 합쳐 만5천449㎡인데, 2차 제출 서류에는 3천㎡를 줄였습니다. 대신에 경쟁사인 롯데와 신라면세점의 공식 판매 시설은 8천과 7천여㎡로 2배 가량 부풀렸습니다." (CG) "신세계측은 엘리베이터 등 공용시설이 빠지면서 면적이 줄었고, 롯데와 신라의 면적은 직접 확인이 어려워 건축물대장을 참고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용역업체는 몇년전 롯데면세점 교통영향평가 당시 자문 기관으로 참여 했었고, 면세점 면적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검색됩니다. ◀SYN▶00면세점 관계자(음성변조) "매장 확장, 증축을 할 때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조회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인데 건축물대장을 봤다는 건 납득이 어렵습니다." 사업자로부터 비용을 받는 민간 용역업체가 사업자 구미에 맞춰 심의 자료를 만드는 구조적인 문제가 근본 원인입니다. ◀INT▶홍영철/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교통영향평가 대행업체가 심의 위원들을 속인 거거든요. 사업자를 지원하는 형태로 대행을 해서는 평가 위원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할 수 없죠..." 교육재단을 앞세워 우회 진출 논란이 일자 뒤늦게 진출 계획을 시인하고, 가장 중요한 교통영향평가 심의에 엉터리 자료를 제출하면서 부실한 교통영향평가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