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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뉴스G] 우루과이 친환경 초등학교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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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뉴스G] 우루과이 친환경 초등학교

http://home.ebs.co.kr/ebsnews/menu2/n... 우루과이에 있는 이 공립 초등학교는 여느 학교와 조금 다릅니다. 먼저, 건물이 100% 재활용 자재로 지어졌습니다. 버려진 자동차 바퀴, 유리병, 빈 캔 등으로 이뤄졌죠. 전력은 태양 전지판에서 공급받습니다. 물은 빗물을 여과해 사용하죠. 그뿐만 아니라, 건물 안에는 에어컨이나 난방기구가 따로 없는데, 지형을 활용한 건축 방법으로, 실내 온도가 자연적으로 조절되기 때문입니다. 해외 언론은 이 학교를 라틴 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지속가능한 학교'라고 소개했습니다. 친환경적으로 지어진 학교다 보니,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자연보호에 대해 배웁니다. 수업시간에는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죠. 하지만, 교실 안에서 배우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습니다.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과일과 채소를 먹으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실천하죠.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펠리페 산체스 / 학생 “다른 학교에서는 아무것도 기르지 않아 재미가 없었어요. 친구들은 그런 저를 이해 못 했어요. 하지만 여기서는 다 같이 먹을 것을 재배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것을 해요.” 인터뷰: 알레한드로 산체스 / 학부모 “이러한 교육은 우리가 모두 바라는 바람직한 교육으로 우루과이 전체에 퍼지길 바랍니다.” 이 학교는 우루과이 교육부와 시민 단체가 협력해서 지었는데요. 우루과이 정부는 앞으로 더 많은 친환경 학교가 세워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인터뷰: 루이자 알바레즈 / 학교 교장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이 학생들 마음에 씨앗으로 심어져, 졸업 후에도 계속 자라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며,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평생에 걸쳐 지속해서 갖고 살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우루과이의 이웃나라인 아르헨티나에도 재활용 자재로 지어진 친환경 시스템의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자연과 공존을 이루며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이 학생들을 비롯한 마을 공동체, 나아가 지구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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