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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온라인 중고거래가 일상이 됐지만, 돈이나 물건을 고스란히 떼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고를 해도 돈을 돌려받는다는 보장도 없고, 피해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피해자들이 속앓이만 하다 끝나기도 하죠. 늘어나는 중고거래 사기, 대책은 없는지 김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초부터 8월까지 한 대학교 인터넷 게시판에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돈을 보내면 물건을 보내주겠다고 해서 돈을 보냈다가 이른바 먹튀 피해를 입었다는 겁니다. 금액은 크지 않아 몇몇 학생은 그냥 넘어갔지만, 참다못한 일부 학생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기 행각을 벌인 사람은 같은 학교 학생이었고, 지난 4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인터뷰(☎) : 게시글 작성자 "처음에는 저도 스트레스를 받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학교 커뮤니티에서 계속 오랜 시간 피해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나오시더라고요." 중고거래 사기는 피해 금액이 크지 않고, 신고 절차가 번거롭다고 생각해 참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중고거래 사기 한 건당 평균 피해액은 50만 원 수준. 하지만 전체 피해 규모는 상당합니다. ▶ 스탠딩 : 김민수 / 기자 "지난해 중고거래 사기 피해액은 900억 원으로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고, 최근 증가세 역시 가팔라졌습니다." 신고를 해도 소액이라서 돈을 돌려받기가 어렵다 보니 신고를 포기하게 되고, 중고거래 사기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고거래 사기는 사이버금융범죄에도 포함돼 있지 않아, 가해자가 사기에 사용한 계좌를 알아도 지급정지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 인터뷰(☎) : 안원하 /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주로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같은 사기 유형만 생각하고 만든 법입니다. 여기엔 중고거래 사기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중고거래 사기를 사이버금융범죄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일면서 국회에 관련 법률 개정안이 상정됐지만, 아직 통과되진 않았습니다. MBN뉴스 김민수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 영상편집 : 이주호 그 래 픽 : 박성훈 #MBN #중고거래사기 #피해액900억원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유동수의원 #종합뉴스 #김민수기자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