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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단속해야 해" 사흘 만에 도망간 첫째 며느리에 불안해 못 나가게 하는 시어머니와 답답한 베트남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 13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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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단속해야 해" 사흘 만에 도망간 첫째 며느리에 불안해 못 나가게 하는 시어머니와 답답한 베트남 며느리|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

“얘 진짜 답답하다!” 시어머니 이명자(70) 여사의 목소리가 또 한톤 올라간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머리를 감겨주는 일이 이 집에선 낯선 일이 아니다. 구석구석 깔끔하게 머리를 잘 감지 못하는 며느리가 시어머니는 미덥지 못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빨래를 하는 건지 만지작거리는 건지, 양말을 살살 문지르는 며느리가 답답한 시어머니는 오늘도 분통이 터진다. 밖에 나가고 싶어요! vs 불안해서 안돼! 4년 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도티응아(29) 씨는 지금까지 한 번도 혼자서 외출을 해본 적이 없다. 가정주부의 필수 관문으로 손꼽는 장보기 또한 홀로 해본 적 없고, 심지어 한국생활 4년 동안 미용실에 간 것도 단 두 번뿐이다. 그것도 시어머니와 함께였다. 시어머니의 과한 단속 때문에 외출 할 엄두를 못 낸 탓일까. 다문화센터도 제대로 다니지 못 한 도티응아 씨는 한국생활 4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말이 서투르다. 미숙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고부의 오해는 더욱 쌓여만 가는데...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집 밖에 혼자 내보내지 못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원체 느긋하고 사람 좋은 며느리가 험한 세상에서 안 좋은 일이라도 당할까 걱정이 되어서다. 게다가 이 동네만 해도 집을 떠난 외국인 며느리가 다섯이라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인데. 혹시라도 며느리가 밖을 돌아다니다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당신의 아들을 떠날까 그것이 걱정이란다. 얘는 어딜 간거야! vs 아이 옷 사러 갈거에요! 시어머니의 우려 때문에 매일 집에만 있는 며느리는 작은 바람이 있다. 올해 4살 된 딸아이의 옷을 직접 사주는 것이다. 아직 단 한 번도 자신의 손으로 딸의 옷을 사줘본 적이 없는 며느리는 외출을 결심하는데. 혼자선 한 번도 타본 적 없는 버스 시간표를 줄줄 외우고 있을 만큼 바깥나들이를 꿈꿔왔던 도티응아. 시어머니 모르게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간다. 한편 사라진 며느리 때문에 시어머니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과연 며느리는 무사히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베트남으로 떠나는 고부의 여행 고부는 서로의 마음을 엿보기 위해 며느리의 고향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다. 결혼 5년 만의 첫 친정방문으로 한껏 들뜬 도티응아 씨는 친정 부모님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고... 베트남에 와서야 처음으로 서로 속을 터놓고 진심을 나누는 고부. 과연 둘 사이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EBS #알고e즘 #다문화고부열전 #며느리 #시어머니 #베트남며느리 #외국인며느리 #국제결혼 #국결 #다문화 #다문화가정 #결혼 #시댁살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간섭하는 시어머니와 집에만 있는 며느리 📌방송일자: 2014년 2월 7일 “얘 진짜 답답하다!” 시어머니 이명자(70) 여사의 목소리가 또 한톤 올라간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머리를 감겨주는 일이 이 집에선 낯선 일이 아니다. 구석구석 깔끔하게 머리를 잘 감지 못하는 며느리가 시어머니는 미덥지 못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빨래를 하는 건지 만지작거리는 건지, 양말을 살살 문지르는 며느리가 답답한 시어머니는 오늘도 분통이 터진다. 밖에 나가고 싶어요! vs 불안해서 안돼! 4년 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도티응아(29) 씨는 지금까지 한 번도 혼자서 외출을 해본 적이 없다. 가정주부의 필수 관문으로 손꼽는 장보기 또한 홀로 해본 적 없고, 심지어 한국생활 4년 동안 미용실에 간 것도 단 두 번뿐이다. 그것도 시어머니와 함께였다. 시어머니의 과한 단속 때문에 외출 할 엄두를 못 낸 탓일까. 다문화센터도 제대로 다니지 못 한 도티응아 씨는 한국생활 4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말이 서투르다. 미숙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고부의 오해는 더욱 쌓여만 가는데...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집 밖에 혼자 내보내지 못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원체 느긋하고 사람 좋은 며느리가 험한 세상에서 안 좋은 일이라도 당할까 걱정이 되어서다. 게다가 이 동네만 해도 집을 떠난 외국인 며느리가 다섯이라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인데. 혹시라도 며느리가 밖을 돌아다니다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당신의 아들을 떠날까 그것이 걱정이란다. 얘는 어딜 간거야! vs 아이 옷 사러 갈거에요! 시어머니의 우려 때문에 매일 집에만 있는 며느리는 작은 바람이 있다. 올해 4살 된 딸아이의 옷을 직접 사주는 것이다. 아직 단 한 번도 자신의 손으로 딸의 옷을 사줘본 적이 없는 며느리는 외출을 결심하는데. 혼자선 한 번도 타본 적 없는 버스 시간표를 줄줄 외우고 있을 만큼 바깥나들이를 꿈꿔왔던 도티응아. 시어머니 모르게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간다. 한편 사라진 며느리 때문에 시어머니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과연 며느리는 무사히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베트남으로 떠나는 고부의 여행 고부는 서로의 마음을 엿보기 위해 며느리의 고향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다. 결혼 5년 만의 첫 친정방문으로 한껏 들뜬 도티응아 씨는 친정 부모님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고... 베트남에 와서야 처음으로 서로 속을 터놓고 진심을 나누는 고부. 과연 둘 사이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EBS #알고e즘 #다문화고부열전 #며느리 #시어머니 #베트남며느리 #외국인며느리 #국제결혼 #국결 #다문화 #다문화가정 #결혼 #시댁살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간섭하는 시어머니와 집에만 있는 며느리 📌방송일자: 2014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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