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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 현장]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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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 현장]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번지 현장]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출연 :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앵커] 현장에서 뛰는 정치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1번지 현장'입니다.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1박 2일의 숨 가쁜 외교 일정에 나섰는데요. 한중일 정상회담을 통해 일촉즉발의 북미 관계, 수출규제와 지소미아 문제까지 얽힌 한일 관계를 풀 수 있는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유한국당 5선이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원유철 의원을 직접 스튜디오로 모셔 봤는데요. 산적한 외교 현안은 물론 패스트트랙 법안을 놓고 매일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국회 상황까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원유철 / 자유한국당 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앵커] 오늘도 이렇게 바쁘신데도 이렇게 저희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 일단 저희가 외교 현안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을 가져오라고 하면서 연말로 시한을 정했는데 또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언급을 했습니다. 일단 크리스마스 선물 좀 어떻게 좀 전망을 하고 계세요? [원유철 / 자유한국당 의원] 글쎄요.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참 걱정입니다. 성탄절 맞이해서 국민들이 좀 행복한 시간을 보내셔야 되는데 사실 북핵 폐기라는 것을 통해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또 남북한이 함께 공동 번영의 길로 나가야 되는데 그 그것이 정말 진정한 의미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선물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북한의 무력 도발이 있을 것 같은 이런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크리스마스 악몽이 되지 않을까, 그것이 현실화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그 동안 북한은 끊임없이 그 일종의 사고를 낼 때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백두산을 찾아갔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백마 탄 김정은의 사진이 백두산에서 설경에 같이 나타났는데 그래서 김정은 위원장이 틀림없이 이번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어떤 형태로도 내보내지 않을까? 그런데 예전처럼 뭐 단거리 미사일 정도 가지고는 안 될 것 같아요.미국을 자극하려면… [앵커] 지금 ICBM발사 얘기 나오고 있잖아요. [원유철 / 자유한국당 의원] 그렇습니다. ICBM이나 인공위성 발사 인공위성 사실상 그걸 이제 위장한 거지 그 장거리 미사일이 ICBM 형태죠. 그리고 SLBM이라면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라는 이런 형태를 통해서 미국을 향해서 그 자극을 하지 않을까 이렇게 걱정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의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르지만 이번 주가 굉장히 한반도의 안보 지형과 관련돼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앵커]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력 도발이 아닐까라고 예상한 의원님의 전망이 이번만은 좀 틀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원유철 / 자유한국당 의원] 저도 뭐 맞지 않길 정말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행태 그동안 행태로 봤을 때는 가능성이 좀 높아 보인다. 물론 최근에 지금 중국에서 한중일 정상회담이 있고 또 트럼프 대통령이 끊임없이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 입장에서도 그런 주변 국가이라든가 미국의 경고 메시지를 가볍게는 듣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자기 그 대내 그러니까 통치용으로 어떤 형태든 도발을 하지 않을까라는 것이 저의 걱정이기도 합니다. [앵커] 특히 ICBM까지 발사를 한다면 이 미국의 정한 레드라인을 그야말로 넘는 게 돼서 정말 걱정이 많이 되는데 지금 보면은 지난주에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와서 공개적으로 러브콜까지 보냈는데 답이 없었거든요. 이게 북미대화가 끈이 완전히 끊어졌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좀 어떻게 보십니까? [원유철 / 자유한국당 의원] 일단 비건 대표가 한국에 와서 계속 만나자고 얘기를 하고 또 일본 갔다가 또 중국도 가지 않았습니까? 중국에 가서도 북한에게 러브콜을 보냈는데 답이 없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미국이 그렇게 노력하는 것은 일단은 기회의 창이 완전히 닫치지 않은 거죠. 다만 현실화되기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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