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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슬아슬 줄타기...바우덕이 축제 / YTN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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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아슬아슬 줄타기...바우덕이 축제 / YTN

[앵커] 경기도 안성 남사당 풍물패의 꼭두쇠 역할을 했던바우덕이를 기리는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인기가 가장 좋은 줄타기를 비롯해 남사당 풍물놀이와 전통 춤 공연을 볼 수 있고, 체험 거리도 다양해 매년 관람객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허공에 매달린 한 가닥 줄 위에서 신명 나는 묘기가 펼쳐집니다. 어름사니로 불리는 줄타기 장인이 부채 하나에 의지해 아슬아슬한 재주를 부릴 때마다 관객의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앳된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걸쭉한 만담을 늘어놓으면 여기저기서 웃음과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남사당 풍물패 어름사니] "황새 한 마리 이 줄 위에 떡하니 앉아 논두렁 넘어가듯 넘어가는데 꼭 이렇게 넘어가는 것이렸다." 이어지는 안성 남사당 풍물패의 풍물놀이. 줄타기와 함께 남사당 풍물패의 대표 공연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서주향, 남사당 풍물놀이 단원] "사람들 반응도 너무 좋고 재미있어 해주셔서 저까지 덩달아 신나서 공연을 잘하고 내려왔어요." 전통 공연과 함께 줄타기 체험이나 벼 타작 등 관람객의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김기애, 안성시 석정동] "신나고 즐겁고 해서 시민들이 함께 나와서 춤도 추고 즐길 수도 있고 그래서 좋은 것 같고요." 올해로 15번째 맞는 안성 바우덕이 축제는 시민 3천 명이 참가한 길놀이로 시작해 더욱 의미를 되살렸습니다. [황은성, 안성시장] "시민들로 하여금 또 관람객들로 하여금 삼위일체가 돼서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는 좋은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52만 명 등 매년 수십만 명이 찾아오는 안성 바우덕이 축제가 전통 예술의 계승 발전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YTN 김학무[[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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