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중국반응│타도일본! 외치며 빅매치 만든 중국! 중화 실전무술이 돌아왔다│결과는 2분만에 하이킥 맞고 KO 떡실신│중계진 관중들 중국은 그저 탄식만...│중국어로[路]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중국반응│타도일본! 외치며 빅매치 만든 중국! 중화 실전무술이 돌아왔다│결과는 2분만에 하이킥 맞고 KO 떡실신│중계진 관중들 중국은 그저 탄식만...│중국어로[路]

1987년 중국 산둥성 출신으로 올해 37살인 류싱쥔(刘星君)은 유년시절 무협소설에 심취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중국무술에 심취하게 됩니다. ​이후 한 스승을 만나 당랑권(螳螂拳), 대성권(大成拳), 태극권(太极拳), 영춘권(咏春拳) 등 각종무술을 수련하게 되고, 이룽(一龙)이라는 이름을 하사 받고 강호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평소 유구한 역사의 소림무술을 동경했던 이룽은 소림사 스님 코스프레로 무술시합에 출전, 연전연승을 거두자 ‘무승(武僧)’, ‘중화에서 가장 용맹한 스님’, ‘소림사 승려’ 등의 닉네임이 붙으며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게 됩니다. 이런 이롱은 최홍만 선수에게 경기 시작 4분 8초만에 TKO승을 거두며 우리나라에도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룽의 격투 스타일은 중국이 실전무술을 표방하고 만든 ‘싼타(散打)’를 베이스로 하며 입식타격을 고수합니다.​ 특히 자신의 전매특허인 노가드로 상대의 펀치를 받아내는 일명 ‘금강불괴’를 시원하게 보여주며 중국 팬들의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인기로 부와 명예를 가진 이롱에게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바로 ‘승부조작’입니다.​​ ​이롱은 태국 무에타이의 레전드 쁘아까오와 경기를 갖는데,​​ 압도적 기량을 보인 쁘아까오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경기를 주최한 중국의 심판진들은 심판 전원 3-0 이롱의 승리를 선언하며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빙하기로 만들어버립니다.​​ ​슬슬 복귀각을 잡던 이롱, 드디어 지난 5월 7일 긴 공백을 깨고 K-1월드 재팬 토너먼트 우승자 출신으로 올해 42살인 일본인 파이터 키도 야스히로와 복귀전을 갖게 되었는데요.​​ ​최근 일본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반일감정을 입혀 이 경기를 홍보한 주최측과 승리를 염원했던 중국 팬들! ​하지만 1라운드가 채 끝나기도 전에 키도의 하이킥에 떡실신 한 이롱​, 타도 일본을 외쳤던 이롱과 중국 격투기 팬들, 하지만 그들의 꿈은 KO 당한 채 허공을 응시하던 이롱의 눈빛처럼 아무것도 해 보지 못하고 끝나고 말았습니다.​ #중국실전무술 #빅매치 #소림무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