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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미간 대화 동력 창출 위해 적극 노력 ✔ 북미 정상 대화 의지···북미 실무협상 여건 마련 ✔ 한미, 싱가포르 합의 정신 재확인 ✔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주요국 협력 기반 마련 ✔ 취임 2년 만에 아세안 10개국 모두 방문 ✔ 11월 25일~27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 안보 협력 확대 등 내실 있는 사업 추진 ✔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올해 정상급으로 격상 ✔ 대화와 협의 통해 한일간 문제해결 노력 ✔ 유럽, 중남미, 중동 등 소홀함 없도록 외교적 노력 ✔ '국민 중심, 국익 중심' 외교부 만들기 노력 ✔ 실무인력 81명 증원, 예산 증액 등 국회 통과 노력 ●강경화 장관 내신기자단 브리핑 모두말씀 전문● 기자단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 해도 이제 두 달 남짓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많은 외교적 과제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께 외교적 성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5월 브리핑 이후 지금까지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 남은 주요 외교일정 및 향후계획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종료된 이후에도 한반도 문제의 직접 당사자로서 남북미간 대화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남북미 정상 간의 신뢰에 바탕한 우리의 노력과 북미 정상의 지속적인 대화 의지는 지난 6월말 판문점에서의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간 회동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이번 달 초 스웨덴에서 개최된 북미 실무협상을 위한 여건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대통령님을 수행해서 다녀온 제74차 유엔총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9.23)을 통해 한미가 싱가포르 합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70년 대북 적대관계 종식의지를 표명하는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비롯하여 우리 정책에 대한 주요국들의 협력과 지지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3년 연속 참석한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유엔이 지향하는 다자주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3가지 원칙(?전쟁불용 ?상호간 안전보장 ?공동번영)을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DMZ 국제평화지대’ 구상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비무장지대 내의 활동에 국제사회가 참여함으로써 남북 상호간의 안전을 보장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이루기 위한 제안입니다. 우리 정부는 한반도에서의 평화를 넘어 더 큰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반도 주변 4국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나가는 한편, 신남방, 신북방정책을 중점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이 아세안과 대화관계를 수립한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아세안은 우리 미래성장의 동력이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있어서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로서 아세안과의 협력은 우리 대외관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대통령께서는 총 7회, 14개국을 순방하셨는데, 그 시작이 지난 3월에 있었던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세안 3개국에 대한 국빈방문(3.10-16)이었고, 지난 9월에는 태국을 공식방문, 미얀마, 라오스를 국빈방문(9.1-6)하셨습니다. 이로써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취임 2년 만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시면서 우리 신남방정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는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한-아세안 협력의 새로운 30년 비전을 제시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외교부를 중심으로 범정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대통령께서 부산을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하셨고, 저 또한 주요 행사장을 살펴보고 준비 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관련 부처와 유기적으로 공조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회의가 한국과 아세안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 계기에 ?차세대 역량강화 지원 ?한-아세안간 연계성 증진과 자유무역체제 강화 ?안보 협력 확대 등 내실 있는 성과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국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여 다방면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아세안 10개국 정상 모두와 각각 별도 회담을 가짐으로써 각국과의 양자 관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11월 27일 개최되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는 기존 장관급에서 올해 정상급으로 격상되어 처음 열리는 회의입니다. 역내 고속성장 지역인 메콩 국가들과 지금까지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지난 9월 대통령께서 발표하셨던 ‘한-메콩 비전’을 구체화하여 한-메콩 공동 번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신남방 정책과 더불어 신북방 정책도 내실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한-러 정상간 합의된 ‘9개 다리 행동계획’ 서명을 통해 ‘9개 다리’ 전략의 이행 계획을 구체화했고, 9월 제2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개최를 통해 러시아 극동지역과 경협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환동해 연계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해서는 대통령 및 국무총리의 중앙아 순방*을 통해 신북방정책 추진에 대한 이 지역 국가들의 지지를 확보했고, 신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키로 합의했습니다. 대통령(4.16-23/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국무총리(7.15-19/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바로 지난주에는 저도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제12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에 참석(10.15-17)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올해 대통령과 총리의 중앙아 순방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한-중앙아 간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함으로써 중앙아 지역에서 우리 신북방정책 이행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변 4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간에는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들을 호혜적으로 해결하고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들과도 양국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전략적 소통을 한층 더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국무총리께서 천황즉위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한일간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해나가고자 합니다. 이외 유럽,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우리 외교에 있어 중요하지 않은 지역과 국가가 없는 만큼, 그 어느 지역, 그 어떤 현안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교부 혁신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혁신 로드맵, 혁신 2기를 바탕으로 전직원의 혁신과제 수행과 프로페셔널리즘을 강화하여 ‘국민중심, 국익중심’의 외교부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올해 타운홀 미팅, 혁신 워크숍 등을 통해 우리부 혁신추진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였으며, 재외공관에도 적극행정과 혁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아시아, 아중동 등 지역별 영상회의를 통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특히 ‘Team Korea’의 구호에 걸맞게 재외공관과 공공기관 해외사무소가 유기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현장에서 우리 국익을 보다 효과적으로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이와 같이 외교부는 기존 인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외교다변화, 재외국민 보호와 같은 외교적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외교 인프라 확충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실무인력 81명 증원, 외교다변화 수행을 위한 과단위 조직 신설, 외교부 역대 최고 수준인 내년도 예산 11.5% 증액 등의 정부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연말까지 여러 크고 작은 외교 일정들이 잡혀있고 또한 풀어내야 할 막중한 외교적 과제들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만, 외교부 전직원은 국익과 국민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과 자세로 업무에 매진코자 합니다. 외교부의 노력과 변화에 꾸준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내신기자단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외교성과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할 예정합니다. 브리핑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외교부 #강경화장관 #내신기자단 ○일시: 2019. 10. 24.(목) 11:00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 ○브리퍼: 강경화 외교부 장관 - 📌KTV 라이브 채널 신규 오픈! https://goo.gl/benFeq (구독👍) 📌KTV SNS LIVE 바로가기 ▶페이스북 https://goo.gl/4JJZzN ▶유튜브 https://goo.gl/7yuedv ▶트위터 https://goo.gl/Aen58u ▶네이버TV https://tv.naver.com/ktv ▶TV채널 https://goo.gl/F7p7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