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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환경부와 싸울 것.. 구걸 안 해"ㅣMBC충북NEWS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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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환경부와 싸울 것.. 구걸 안 해"ㅣMBC충북NEWS

◀ANC▶ 무심천과 미호강에 대청댐 물을 흘려보내는 것을 두고 충청북도가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댐 때문에 피해가 크니 물을 무료로 가져다 쓰겠다는 게 충청북도 생각인데 환경부는 생각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구걸할 생각이 없고, 환경부와 싸워서 권리를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낮, 청주 무심천입니다. 물이 말라 하천이 바닥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연간 1억 원씩 수자원 공사에 돈을 내고 물이 부족한 갈수기에 하루 8만 톤씩 대청댐 물을 받아 하천에 흘려보냈는데, 관련 예산을 청주시의회가 전액 삭감하면서 수자원공사가 최소한의 물만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투명 CG) 대청댐 때문에 각종 규제를 받아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물 사용료까지 내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게 청주시의회 생각입니다. (투명 CG) 충청북도는 한술 더 떠 사용료는 당연히 못 내고 물도 필요한 만큼 더 많이 가져다 쓰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태입니다. 지난달부터 이 문제를 두고 충청북도가 수자원공사 상급기관인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MBC충북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뭔가 크게 잘못돼 있다며 환경부에 강한 불만을 내비쳤습니다. 구걸하지 않고 싸워서 권리를 되찾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김영환/충북지사 "왜냐하면 우리 물인데 그리고 우리가 너무나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부의 잘못된 노선에 대해서 싸울 생각이지 그걸 구걸해서 얻을 생각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환경부)은 그걸 해 줄 생각도 없어요." 충청북도는 지난해 11월 무심천에 하루 25만 톤씩 대청댐 물을 흘려보내는 실험을 12일 동안 했습니다. (CG)대청댐 물이 무심천을 거쳐 미호강으로 흘러가면서 수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측정했는데, 당시 실험 결과는 아직 외부로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실험 결과 미호강 수질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구간에 따라 4등급까지 떨어지던 수질이 2등급까지 올라갔다는 겁니다. 25만 톤이 아니라 40만 톤까지 물을 흘려보내면, 무심천에 배를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영환/충북지사 "40만 톤을 넣으면 무심천에 배를 띄울 수가 있고, 조그마한 카누라도 띄울 수가 있고, 그다음에 미호강의 물을 수질을 확실히 개선할 수 있으니까.." 이 밖에 김 지사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을 위해 청남대 안에 호텔급 수준의 교육관을 짓고, 탐방로를 설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내일 아침 8시 20분 MBC충북 시사토론 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MBC충북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Ef6j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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