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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경험 있는 여자를 만나지 말아라?! 😱

앞으로는 다른 체널로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    / @mikukjubu   유학 경험 있는 여자를 만나지 말아라? 오늘 여러 영상을 보던 중, 어떤 분이 유학 경험 있는 여자를 만나지 말아라?! 라는 주제로 말씀을 하셔서,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생을 온 제가 살짝 말을 해볼까 해요. 우선 전 어마어마하게 유학생이 많은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반에서 절반이 한국 유학생 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지 선생님들도 한국말을 대충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나오고 회사도 다니고 지금은 집에서 지금껏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아기 키우면서 집안일을 열심히 하는 여자 사람 입니다. 유학을 했다고 해서 다 이상하지는 안아요. 저처럼 업 엔 다운 없이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좀 튀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아는 친구들 중에는, 첫번째, 어렸을 때부터 혼자 유학하는 친구. 어렸을 때라고 하면 초등학교 나이 정도 입니다. 다는 아니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부모님은 일년에 한 두 번 보고 대부분 고모 집이나 이모 집 등등 을 돌아다니면서 혼자 생활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돈이 어마하게 많은 친구들이 있어요. 이유는 모르지만, 부모님 하고도 통화를 일절 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남자에게 집착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외로움때문에 남자친구에게 많이 기대는 것이죠. 전혀 문제가 된다거나 이상하진 않지만, 어렸을 때 너무 멋대로인 남자를 운 없이 만났다면 상처를 받고 삐 뚫어지기 시작하죠. 소위 나쁜 여자 탄생입니다. 하지만, 심하게는 자살기도를 하는 친구들도 종종 보기도 했었어요. 두번째, 공부를 어마하게 열심히 하는 친구 자존감이 어마하게 높은 친구들이 많았어요. 고등학교를 졸업 후 성적이 좋아 공짜로 원하는 대학교를 다니고 4년제를 2~3년안에 졸업 후 돈을 받으면서 대학원, 박사학위, 그리곤 포닥까지 끝내고 멋지게 생활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 그 친구들은 대학교 교수님부터 회사에서 억대를 받으면서 잘나가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남자를 잘 못 만나더라고요. 당연히 너무 바빠서 이기도하지만, 그 친구들보다 더 스펙 좋고 조건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다 보면 1년 이상을 버티는 친구들이 많이 없었어요. 너무 다름을 느끼는 거죠. 너무 어렸을 때 부모님이랑 떨어져 지내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긴 친구들은 주위에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당연히 유학을 했다해서 혹은 혼자 살았다 해서 다 이상하거나 삐뚤어지지는 않습니다. 환경요인이 제일 큽니다. 만약에 어린 나이에 미국이든 다른 나라로 유학을 보내시기를 원하시는 부모님이라면 정말 잘 생각 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