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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 랑탕밸리 Day7 Langtang go to LamaHotel ::2024.11.2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 랑탕밸리 Langtang Day7 KyangjinGompa[3820M] to LamaHotel[2550m] ​ *유투브 시청과 구독 좋아요 부탁합니다.* ​** GPX File 과 **​Relive Explore and Map https://www.relive.cc/view/v8qVE4Byx7... 걷는이야기:: https://blog.naver.com/cch6377/223701... 2024.11.23 소요시간 8시간 08:05 강진곰파 출발 하산 시작 09:40 문두 도착 Mundu 10:10 랑탕빌리지 도착 10:40 랑탕빌리지 출발 11:00 굼바 11:30 Chyamki 12:04 탕샵 12:40 고라 타벨라 [점심식사] 13:45 고라 타벨라 출발 14:51 리버사이드 도착 16:12 라마호텔 도착 :: 강진곰파를 출발하여 라마 호텔까지 가는 길은 특별한 사항이 없이 올라왔던 길을 그대로 따라 내려가는 길입니다. 원래의 계획은 하루는 랑시사 가르카 를 다녀오는 것이었고 이틀후에 하산을 하면서 밤부를 거쳐 툴루사브루베시로 올라 코사인쿤드를 넘어 가는 길을 걸어 보는것이었으나 고산증세와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는 대원들을 두고 나 혼자 그 길을 걸을 수는 없었습니다. 하산을 하는 수 밖에... 하산을 결정하였으면 한시간이라도 빨리 일미터라도 더 낮게 내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가자.... 그렇게.. 하산을 합니다. 8시간을 걸어 라마호텔에 도착 하였습니다. 라마호텔에는 트레커가 거의 없습니다. Jungle View Hotel에 묵어가기로 합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한 분들을 위해 참치 캔 하나를 구입하고 남은 볶음 김치를 전부 넣고 참치 김치 찌개를 끓입니다. 주방에 토마토가 보이기에 토마토 계란 볶음을 하고 감자를 채 썰어 감자채 볶음을 합니다. 압력솥에 물을 적당히 넣고 한국식으로 밥을 합니다 한국식 반찬에 참치김치찌개로 오랫만에 맛있는 저녁식사를 합니다. 이제 하루만 더 걸어 내려가면 랑탕의 걸음은 마무리 합니다.. 남은 하루도 아리 아리~~ 2024.11.23 네팔 랑탕밸리 라마호텔 베가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