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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원주] 집트랙·집라인 안전 ‘사각지대’…대책은? / KBS 2021.11.08.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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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원주] 집트랙·집라인 안전 ‘사각지대’…대책은? / KBS 2021.11.08.

[앵커] 어제(7일) 강원도 평창의 한 리조트에선 집트랙에서 관광객이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습니다. 집라인이나 집트랙같은 하강형 놀이기구를 관리할 안전기준 자체가 없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로 꼽힙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트] 긴 줄이나 철제 선로에 매달려 맨몸으로 허공을 가르는 신종 놀이시설. 줄로 된 것은 집라인, 선로로 된 것은 집트랙이라고 부릅니다. 전국의 유명 관광지마다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습니다. 문제는 안전기준이 없다는 점입니다.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에 설치된 집트랙입니다. 지상에서 5미터쯤 되는 지점. 길다란 철제 선로의 중간이 뚝 끊겨 어긋나 있습니다. 매달려 있던 30대 관광객은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이 기구에는 추락사고에 대비한 안전 그물망도 설치돼있지 않습니다. 집라인이나 집트랙은 관광진흥법상 놀이기구로 지정돼 있지 않다보니, 시설물 안전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행정기관의 인허가나 안전 점검 대상도 아닙니다. 다만, 체육시설이란 이유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년에 한 번 정도 안전점검을 할 뿐입니다. 하지만, 문제를 발견해도 처벌을 하거나 시정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음성변조 : "정식 관리·감독 기관도 아닐뿐더러 저희가 이제 계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게 안전 점검이거든요."] 사실상, 안전은 운영업체의 자율에 맡겨져 있습니다. [공하성/우석대 소방행정학과 교수 : "(업체의) 자체 점검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 점검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른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하강형 놀이기구의 안전에 관한 '시설물안전법 개정안'이 올해 초 국회에 발의됐지만, 아직까지 통과는 안 됐습니다.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원주시, 겨울철 한파 대비 상수도 종합대책 수립 원주시가 내년(2022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상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정수장과 배수지, 송·배수관로와 가압시설 등 주요 상수도 시설물을 일제히 점검합니다. 또,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 보온 팩과 보온비닐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동파 방지 요령을 담은 안내 현수막도 게시합니다. 영월군, 운학1리에 ‘귀농·귀촌센터’ 준공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 '삼돌이 마을'에 귀농·귀촌 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영월군은 2019년부터 8억 2천만 원을 들여 귀농·귀촌인 상담 시설인 '웰컴센터' 한 동과 체류형 체험 공간인 '귀농 귀촌인의 집' 3동을 갖춘 귀농·귀촌 센터를 준공하고, 오늘(8일)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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