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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북 북부를 잿더미로 만든 산불로 축구장 5,600개가 넘는 영덕의 송이 산지가 피해를 입었죠. 송이가 다시 자라기까지 50년이 더 걸린다는데, 정작 송이 농가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송이버섯 주산지인 경북 영덕군의 한 야산. 울창했던 소나무 숲이 화마에 시커멓게 타버렸습니다. 한창 송이를 생산할 15년차 소나무 전부가 숮덩이가 됐습니다.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송이는 소나무와 공생하며 자라는데요, 이렇게 소나무가 불에 타 죽으면 송이도 더 이상 생산하지 못합니다." 영덕에서 산불로 타버린 송이생산 면적은 4천ha, 축구장 5,600개 크기입니다. 송이 농가 1천여 가구 중, 절반 이상이 생계수단을 잃었지만, 정작 송이는 지원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과수원이나 밭작물과 달리 객관적인 피해 산정이 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 ▶ 인터뷰 : 양성학 / 경북 영덕군 산림조합장 "송이는 자연 발생으로 이루어지기 (나기) 때문에 정부 지원을 크게 못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가슴이 무너지고…." 소나무 숲에서 송이가 다시 나려면 50년 넘는 회복기가 필요합니다. 송이 농가들은 당장 생계가 막막하지만, 정부도 뾰족한 방안은 없습니다. ▶ 인터뷰(☎) : 경북 영덕군청 관계자 "송이 피해가 너무 심각해서요. 지금 (정부에) 건의를 하고 있고 하긴 한데, (다른) 지원 사례가 없어서 좀 어려움이 있다…." 지난 2022년 3월 울진 산불 때는 송이 농가 600여 곳에 대해 정부 지원이 안 되는 만큼 국민성금을 더 배정한 사례가 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형성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