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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는 지리와 지형 기후 등의 자연환경을 고려할 때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로 유형화 할 필요가 있다. 정치 경제적인 관점의 해석과 달리 필자가 전개하는 ʻ터이론(Field and multi core theory)ʼ의 관점에서 보면 동아시아 역사의 터는 내부에 3개의 중핵인 항성과 작은 핵들인 주변 행성들, 그리고 독자성이 미약한 위성들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멀리 떨어진 또 다른 터인 인도, 동시베리아, 중앙아시아도 간접적으로 연결되었다. 동아시아에서 3핵 가운데 대표적이며, 정치적으로 제국을 발전시켜온 핵은 ʻ중화문명ʼ이다. ʻ북방문명ʼ은 현재 흥안령의 서쪽 주변 북만주 일대와 내외몽골 지역전체를 중핵으로 삼아 바이칼호, 동시베리아, 알타이, 파미르 지역 까지 확장된 문명이다. 그리고 ʻ동방문명ʼ은 현재의 한반도 북부와 요동과 요서일부를 포함한 남만주일대를 중핵으로 출발하여 점차 확장해가면서 만주와 한반도 전역, 일본열도를 ʻ터ʼ로 삼아 꽃을 피운 문명이다. 동아시아는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하단부에 위치해 있으면서 중국이 있는 대륙, 만주 일대와 연해주 남부와 사할린 지역, 한반도, 일본열도라는 육지, 해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동아시아는 자연을 통일적이고 유기적인 하나의 단위로 보는 시각, 해륙적인 관점, 즉 해륙사관으로 볼 필요성이 크다. 또한 문화적으로 해륙적 성격을 띠웠다. 동북쪽에서는 동시베리아 및 연해주와 연결되는 삼림의 수렵 어렵문화가 내려왔고, 북서쪽에서는 몽골과 알타이에서 내려온 초원의 유목문화, 서쪽에서는 건조한 사막의 실크로드를 거쳐 온 중앙아시아의 문화들과 화북의 농경문화가 들어왔고, 남쪽에서는 화려하고 논리성이 풍부하며 격식있는 강남문화, 동남아시아에서는 농경과 불교 무역품등을 수반한 해양문화가 올라왔다. 따라서 동아시아 문명권은 크게는 농경의 정착성(Stability) 문화와 유목 및 해양의 이동성(Mobility) 문화가 만나 ‘동화정(動和靜, Oneness of Stability and Motion)형 문화대(culture belt)’를 이루고 있다. 셋째, 문명권의 구성원들은 ‘농경적 인간’, ‘유목적 인간’, ‘채집적 인간’, ‘수렵적 인간’, ‘해양적 인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해양인 들은 ‘어민(fisher men)’ ‘항해자(sailer)’들을 주력으로 하면서, ‘상인(merchant)’ ‘해적(pirate)’ 등의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넷째, 문명권 내부의 생활 공동체들은 상호 간에 필요한 존재였다. 농경문화권에서는 모피나 말(운반용과 군수물자), 철, 해산물 등이 필요했고, 반대로 유목이나 삼림문화권에서는 곡식·의복·발달된 문화산물 등 농경문화권의 생산물들과 함께, 소금, 어패류 등의 해산물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또한 해양문화권에서는 식량은 물론이지만 조선용 나무들, 모피, 약초 등의 생필품이 필요했다. 지경학적으로 공동의 생존구조를 가져야했고, 살제로 그러했다. 다섯째, 내부뿐 만 아니라 외부문명과 연결되는 교통망을 유기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즉 ʻ인류(human-stream)ʼ· ʻ물류(goods-stream)ʼ· ʻ문류(culture- stream)ʼ의 해륙교통망 구축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수도를 비롯한 중요 도시들은 항구이거나 항구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곳에 발전한 ‘해륙도시(海陸都市)’의 성격을 가졌다. 여섯째, 해양문화의 위상과 해양활동의 수준이 발달해서, 대다수의 국가들은 대륙과 해양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터’ 속에서 생성하고 발전한 ‘해륙국가(海陸國家)’의 성격을 갖고 있었고, 해륙정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