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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 리포트 신년기획 마을에서 시작하는 관광 이소현 ◀ANC▶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천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관광산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은 소외되고 환경이 파괴되는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대안은 없는지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겨울에도 푸른 빛을 띄며 원시림의 매력을 내뿜는 동백동산. 비가 오면 수백 개의 습지가 형성되는 곶자왈인 이 곳을 관광객들이 찾았습니다. 지역 주민인 해설사가 동백동산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합니다. ◀SYN▶ 김호선 / 마을 주민 지질 해설사 "먹을 게 없으니까 열매를 식용으로 쓰기 위해서 동백나무를 보호해야 하잖아요. 열매를 채취해야 하니까. 그래서 동백나무를 자르지 말자고 서로 약속을 했습니다." 숲을 걷다보면 제주의 아픈 역사인 4.3의 흔적과 함께 북방과 남방 식물이 공존하는 독특한 생태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INT▶ 박형선 / 관광객 "다른 데는 좀 상업적인 면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지역은 자연을 잘 유지해서 보기가 좋고. 특히 나무가 많아서. 또 지역 주민이 설명해주니 까 친근감이 있다고나 할까." 람사르 습지마을로 지정된 뒤 해설사와 체험 안내사 등 일자리가 창출됐고, 지역 농산물 판매로 연간 3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INT▶ 고제량 제주생태관광지원센터 센터장 "(어르신들이) 도토리를 주워서 부녀회에 팔면 부녀회는 그것을 수매해서 도토리 칼국수 체험을 하거든요. 연간 4천 명 정도 오는데 그 소득은 다시 마을 주민에게 돌아가는 복지로 쓰여요." 제주도는 올해부터 생태관광 육성계획을 수립해 10대 명품 생태관광지를 선정하고 전문 인력도 양성할 계획입니다. ◀INT▶ 장성수 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거기에 있는 유형별 고객의 특성. 특히 체험에 대한 깊숙한 난이도.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기반을 키워야겠고." "(S.U) 생태를 보전하고 그 혜택이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생태관광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소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