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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 수사관 검찰 출석…조국 수석 등 추가고발 조사 / KBS뉴스(News)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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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 수사관 검찰 출석…조국 수석 등 추가고발 조사 / KBS뉴스(News)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 청와대 인사들을 추가 고발한 건에 대해 조사 받기 위해서입니다.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태우 전 수사관은 오늘 오전 10시 5분쯤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했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부당한 방법으로 감찰했다고 주장하는 김 전 수사관은 이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우/전 검찰수사관 :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휴대폰 별건 폭압 감찰, 그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감반 내근 직원에게 출장비를 지급한 것은 정당했다는 청와대 해명에 대해선 "내근직이 출장을 다닐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인걸 전 특감반장이 김 전 수사관에게 드루킹 USB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지시한 문자 대화 내역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수사관은 지난달 31일 서울 동부지검에 조국 민정수석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에 대한 고발장을 우편으로 제출했습니다. 김 전 수사관 측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직원들의 출장비를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국고 손실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또 휴대전화 감찰과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의 사표를 받아내기 위해 감찰을 실시했다며 직권 남용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10일 김 전 수사관은 박형철 비서관과 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출장비 횡령 의혹에 대해 정부 훈령에 따른 정당한 활동비 지급이었다고 밝히는 등 김 전 수사관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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