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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생시대] 1757강 우상 숭배 1/5 (우상 숭배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

#신격화 #위계 #토템신앙 #삼라만상 #삼천대천 #천상천하대신들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2.12.04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이제는 인생시대" 다음 카페 : https://cafe.daum.net/ethnicroots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jkwnamu7000 ------------------------------------------------------------------------------------------------------------- Music ✔ 긍정적인 광고 음악 by smallhit 🎧 Download / Stream https://m.sellbuymusic.com/musicDetai... -------------------------------------------------------------------------------------------------------------- 우상 숭배 버리면 살고 숨기면 죽는 시대입니다. 무엇을 우상시할까요? 인간이 인간으로서 인간으로 살아갈 때 누구를 우상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신격화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신격화한다는 것은 많은 문제를 만듭니다. 이것은 2,000전이나 현시대나 인간이 인간을 신격화 해나가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와 다르지 않습니다. 인간 그 자체에는 인기인 영혼이 있습니다. 저승에는 엄연한 서열이 있습니다. 서열이 높으면 높을수록 인간 세계에서도 위계가 높은 것입니다. 높은 만큼의 많은 인연이 따를 텐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육생량의 CEO로 앉았다고 해도 30만 명, 50만 명의 대기업의 총수가 된 자리는 존경을 넘어서 숭배합니다. 우상화를 시킵니다. 인간이 그 내면에 갖고 있는 이기적인 면이라는 것입니다. 그 이기적인 면으로 인해 내 욕심이 무엇을 가려버리느냐? 분별을 가려버립니다. 본능적 차원으로 나를 먹여주고 입혀주고 안아주니 그로 인해 나 자신, 내 가족, 내 친지들도 그 후광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숭배하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존경할 수 있으면 존경한다면 숭배의 차원과는 거리를 두어야 할 것인데 토템 신앙 그 기복에 매달려 왔던 만큼의 신적 존재로 스스로 가슴 안에 새겨 놓는 우를 범합니다. 대자연이 가장 두려워했던 부분이 바로 이부분일 것입니다. 아마 이것이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바와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습니다.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아라.” 여기서 우리는 깊은 뜻을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하느님도 신이고 다른 삼라만상, 삼천대천에 존재하는 그러한 기운도 신인데 하느님의 존재 가치는 얼마나 높은 것인가. 하나님의 존재 가치가 높다하더라도 천상천하에 모든 대신들의 기운보다도 월등히 높은 것인가. 왜 인간은 우매한 노릇을 해가면서 천상천하 대신들에게 머리 조아리며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그리스로마 신화가 그것을 정확히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의 기운이 욕망만큼의 욕망의 자리에 올라선 것입니다. 천지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원입니다. 인의 기운으로써 네가 그 역할을 하는 것이지 진짜 천지의 기운으로써 그 역할을 한다면 그러한 신들은 큰 자리를 자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인도만큼이나 많은 신들을 숭배하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두둑 일본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거기는 신사가 있고 그들을 섬기고 따르고 각 가정마다 모시는 조상신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도는 숱한 신앙이 난무하는 만큼에 저마다의 철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만찬가지입니다. 그리스 로마신화가 자리하는 만큼에 그에 따른 철학이 정확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본과의 관계가 적대 보완적 상태이기 때문에 일본의 상태를 좋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문화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일본의 문화는 조상신을 섬기면서 살아온 민족이라 그에 따른 크고 작은 철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상을 숭배하지 마라. 우상에는 분명한 서열 관계가 있습니다. 버리면 살고 숨기면 죽는 시대, 지금 점진적으로 드러나는 많은 조상신을 섬기는 나라일수록 삶의 질은 현저히 떨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삶의 질 그것은 어디서 나타나느냐? 소통하지 못하는 데에서 나타나는 것이고 인종차별로 인해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