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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서울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의 영결식과 발인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피의자 박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머리에 든 폭탄을 제거해달라고 했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습니다. 이세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 임세원 교수의 발인은 오늘 오전 서울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발인은 유가족과 동료, 시민 등 4백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임 교수의 관이 영구차에 실리자 유가족과 동료들은 끝내 오열했습니다. 발인에 앞서 비공개로 열린 영결식에서는 신호철 강북삼성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동료 의료진이 추도사를 낭독했습니다. 유족들은 영정사진을 들고 기업정신건강연구소와 진료실을 돌며 넋을 기렸습니다. 임 교수의 시신은 서울시립승화원에 옮겨져 화장된 뒤 안장됩니다. 경찰은 어제 피의자 30살 박 모 씨의 집과 강북삼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진료 기록과 휴대전화, 컴퓨터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머리에 소형 폭탄을 심은 것에 대해 논쟁을 하다가 이렇게 됐다"며 "폭탄을 제거해 달라고 했는데 경비를 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박 씨가 횡설수설하고 있기 때문에 살해 동기로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울증을 앓는 박 씨는 지난달 31일 진료를 받다 임 교수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