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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현대 정치사 기독교적으로 분석한 '뜻으로 본 한국정치' [앵커] 기독교 신앙적 관점에서 한국 정치사를 해석한 책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치학자인 저자는 하나님의 뜻에 부합했을까 라는 틀로 정치 사건을 분석하며 의미를 찾고 있는데요. 그리스도인은 정치를 어떤 관점에서 보아야 할지 조언합니다. 천수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우리 현대 정치사를 한권의 책으로 풀어낸 책 ‘뜻으로 본 한국정치’입니다. 1945년 일제 해방 이후 이승만 정권에서부터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내려온 박근혜 정권까지 70여년의 현대 정치사를 다룹니다. 재미정치학자인 박문규 박사는 시종일관 비판적 입장에서 역사를 살핍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 정치 현실에서 드러나 보인 한국기독교에 대한 비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주어진 광복이었지만 이후 전쟁과 분단, 독재로 이어지는 정치사에서 기독교는 과연 책임이 없는가를 끊임없이 묻고 성찰합니다. 최근 주목받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대표적인 기독교 정치인이었지만 신실한 기독교인의 삶의 모습은 아니었다고 비판하고, 같은 시대 한국교회에 대해서는 국가로부터 특혜를 받기를 원했던, 집권자의 종교로 군림했을 뿐임을 반성했습니다. 박문규 박사는 “50여년 정치학을 공부했지만 사회과학으로는 세상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해법을 찾기 어려웠다“면서, “하나님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정치와 역사를 해석하고 미래를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문규 박사 / 캘리포니아 인터네셔널 대학 전 학장] 하나님이 우리 민족이 어떻게 가야 되는가 하는 거를 하나님이 가르쳐주시지 않을 것인가. 그것은 성경의 문자가 아니라 성경이 갖고 있는 정신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 정신을 가지고 한국사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서술이 비판적임에도 민주화와 산업화에 성공한 우리의 역사가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 때문이었다고 말하는 저자. 우리 역사의 방향이 분단된 민족 북한을 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문규 박사 / 캘리포니아 인터네셔널 대학 전 학장] 북한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그리고 북한의 변화를 어떻게 유도해 나갈 것인가 이런 것들을 우리 크리스천들이 많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한테서 통일신학이 나와야 해요. 통일신학, 평화신학이 나와야 돼요. 저자는 이 책이 역사적 흐름을 따르지만 사실관계를 세세하게 서술하기 보다는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자 하는 개인적 탐색의 흔적이라면서, 독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역사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CBS뉴스 천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