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ycliper.com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화천댐 물 반도체 산단 공급 반대”…화천군민 강경 대응 예고 / KBS 2024.08.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화천군민 분노한다! 분노한다!"] 평소 적막했던 파로호 선착장 주변. 빨간 머리띠를 두른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푯말과 현수막을 든 채, 정부를 비판합니다. 화천댐으로 만들어진 파로호 물을 경기도 용인의 반도체산업단지에 쓰겠다는 정부 방침에 반대한다는 내용입니다. 주민들이 격앙된 가장 큰 이유는 용수 사용 발표 과정에서 정부가 주민들과 전혀 소통하지 않은 점입니다. [이선국/화천군 화천읍 : "상대방에 대한 존중, 이런 것 없이 일방적인 '너희들은 우리가 하면 해라'라는 그것밖에 되지 않잖습니까."] 화천댐이 지어진 건 광복 전인 1944년. 화천군은 80년 동안 수몰과 이로 인한 교통 불편 등으로 3조 2천억 원이 넘는 피해를 떠안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다시 주민들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겁니다. 물을 갖다쓰려면 금전적 보상이든 반도체 관련 산업단지 조성이든 대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최문순/화천군수 : "화천지역에 반도체 산업 유치해라. 설정하라. 만약에 그것 못 하겠으면 수몰된 600만 평에서 피해되는 피해 금액 보상하고 물 가져가라."] 환경부는 화천댐 운영 방식에 대해 협의체를 만들어 소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화천군민들은 보상 등 해법 제시가 먼저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화천주민들은 정부가 납득할 만한 대답을 내놓지 못할 경우, 원정 집회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화천댐 #화천 #용인 #양구 #결사반대 #반도체산업단지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