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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이스타, 비상구…항공업계 상반기 결산 키워드 [말하는 기자들_산업_0630]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가 지난했던 구간을 넘어 엔데믹에 돌입한 올 한 해의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항공업계 상반기를 정리하면 4년만에 열리는 신규 채용, 기사회생 이스타항공,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비상구 출입문 개방 사고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올해 1월 제주항공은 3년 4개월만에 신규 객실승무원 채용에 나섰습니다.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도 일제히 3월에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공고를 내고 현재 면접 등의 채용 절차를 밟고있습니다. 항공업계가 정상화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채용 모집에 나서는 가운데 이스타항공은 기사회생에 성공했습니다. 코로나로 경영난에 빠지면서 2020년 3월 운항을 전면 중단한 이스타는 새로운 주인을 맞아 항공운항증명 재발급에 성공, 3년만에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마지막 상반기 대미를 장식한 사건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비상구 출입문 개방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국토부는 사고 예방 대책을 위해 사고 여객기 기종인 A321을 운영하는 항공사에게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오세은입니다.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출입문 ● 제작진 기획: 이은재, 고재인 구성 취재: 오세은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https://www.newstong.co.kr/ 🎁 통통몰 https://www.tongtongmall.net/main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