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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폭풍의 서막 겐지 ♥ 메르시 (겐멜) 상호대사 모음 [Overwatch storm rising genji x mercy (gency) korean voice line]

둘이 나누는 모든 상호 대사가 아닌, 썸씽이 있어 보이는 대사만 등장시간 순으로 모아봤습니다 직접 플레이하며 녹화했기 때문에 소리가 이상할 수 있으며 (좌우 등) He likes us better 대사는 차마 발견하지 못하여 북미버전으로나마 넣어 보았습니다 :) 00:00 겐지: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앙겔라씨. 딱히 제 도움은 필요없겠지만요. 메르시: 당신이 거기 있다는 것 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걸요, 겐지. 00:12 겐지: 대화를 나누게 되어 기쁩니다, 앙겔라씨. 기지로 돌아가서도 대화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군요. 메르시: 그럼요. 제 연구 이야기가 너무 지루하지만 않다면요. 겐지: 오히려 들으면 편해집니다, 아마 제 목숨을 구해주셨기 때문이겠죠. 메르시: 말동무 하나 만들겠다고 고생 좀 했죠. 00:32 트레이서: Don't you talk to your old teammates? 겐지: NO. 트레이서: You talk to us though! 메르시: He likes us better! 00:39 겐지: 방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앙겔라씨. 메르시: 당신을 구하는 게 좀 습관화된 거 같네요. 제가 당신을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이번 일 끝나면 밥이라도 사세요. 겐지: 기꺼이 대접하겠습니다. 00:52 겐지: 바다가 참으로 아름답군요. 고향이 떠오릅니다. 메르시: 경치보러 온 게 아니라서 아쉽네요. 00:59 트레이서: 너 요즘, 치글러 박사님이랑 자주 어울리더라? 겐지: 그 늦게까지 깨어있는 사람이, 앙겔라씨 뿐이더군. 트레이서: 에이~ 설마 그게 다야? 겐지: 그리고, 앙겔라씨의 커피를 삼킬 수 있는 건 나뿐이니까. 01:14 겐지: 지금부터 당신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앙겔라씨. 메르시: 뭐, 당신이 보답할 때도 됐죠. 01:20 겐지: 오늘, 당신을 보낼 순 없습니다! 아케이드 한정 겐지→ 메르시 부활 특수 대사입니다 (메르시 외 1인이 포함되는 대사이며 단독 상호대사는 아닙니다) GENJI ♥ MER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