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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정 역사교과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교육부가 오늘(28) 예정대로 국정 역사교과서를 발표했습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부분이 왜곡, 축소됐다며 지역 교육계와 5월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학교 국정 역사교과서입니다. (CG1)270쪽 '민주 운동과 경제성장'이라는 부분에서 5월 18일 전대생들이 민주화 시위를 벌이자 신군부가 계엄군을 광주에 투입해 과잉진압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5월 단체와 학계는 정부가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 축소했다고 즉각 반발했습니다. 80년 5월 18일 당시, 계엄군이 대학교에 주둔해 있어 학생들이 시위를 벌인건데, 이를 거꾸로 기술해 인과 관계를 왜곡했다고 말합니다. 또 계엄군의 폭력진압은 과잉진압으로, 유네스코 등재 내용은 설명없이 사진으로만 대체됐습니다. (CG2)중학교 교과서에서는 전두환*노태우의 12.12 반란이 12.12 사태로, 순화된 표현으로 적시됐고, 5.18 당시 도청 앞 시민 궐기 대회 사진은 아예 빠졌습니다. (인터뷰)김양래/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군사반란을 통해서 정권을 획득한 사람들을 오히려 미화하거나 또 그 잘못을 부드럽게 연성화 시키거나 이런 것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국정 교과서는 또 대한민국 수립일을 1919년이 아닌 1948년 8월 15일로 판단하면서 1929년에 발생한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의미까지 폄훼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장휘국/광주시교육청 교육감 "뉴라이트 학자들이 주장하는 건국절 개념을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전명 부정하는 반헌법적인 시각이며.." 시작부터 거센 반발을 사온 국정 역사 교과서가 검토본 공개와 함께 더욱 궁지로 몰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