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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행복 #마음 #가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CPBC주간종합 뉴스는 마태오 복음서 5장에서 7장에 있는 산상 설교의 한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참행복’ 첫 번째인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을 묵상하겠습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29일 삼종기도에서 하느님의 존재를 느끼고 하느님에게서 오는 좋은 것을 선물 즉 은혜로 인식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마음이 가난한 우리는 주님에게서 받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은혜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풍요함에 안주하는 소비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 가난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교황은 일회용품과 싸워야 한다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세 가지 과제를 제시하셨습니다. 먼저, 모든 사람은 존엄하고 선하다며 ‘우리’ 함께라는 선물을 낭비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진정한 빈곤은 자신을 놓아주고 자신을 버리는 것이며 자신을 낭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어 “우리가 가진 선물을 낭비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으면서도 세계 식량 생산량의 3분의 1 이상은 낭비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과제로 교황은 “사람을 낭비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유용할 때만 사용하고 버리는 문화가 사회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내 안에 하느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까? 아울러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있는지요? 하느님은 가장 연약한 사람을 돌보라고 우리에게 ‘나’라는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060-706-9004 (한 통화 30,000원) 후원문의, 매일미사 지향 신청 : 1588-2597 https://mrmweb.hsit.co.kr/v2/Member/M...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가톨릭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cpbc news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