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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미국증시 마지막 상승 산타랠리로 찾아오나 | 마지막 버블 이후 경기침체 스태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미국증시 #산타랠리 #경기침체 #스태그플레이션 [투자이야기] 미국증시 마지막 상승 산타랠리로 찾아오나 | 마지막 버블 이후 경기침체 스태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1. CNN 공포탐욕지수 분석 11월 18일 기준, CNN 공포탐욕지수는 58점으로 탐욕 구간에 있으며 상당한 반등을 보였습니다. 2012년 하반기와 SVB 파산의 저점 이후 상승세를 보인 하방지지선이 9월 25일에 이탈합니다. 이후 하락장 확정된 후에 11월 FOMC 이후 미국 증시가 급반등하며, 11월 14일 이후 저항선을 돌파하며 S&P 500은 반등장이 시작되었습니다. 공포탐욕지수가 70 이상 또는 25 이하일 때 강한 추세 또는 반전 가능성이 있고, 25-75 사이는 현재 추세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반등 후 75 이상의 극단적 탐욕 구간으로 이동하면서 중기적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6월 FOMC 이후 나스닥 지수의 'Put/Call Ratio'로 보면 현재는 과매수 구간에 가깝지만 극단적 과매수는 아닙니다. 중기적으로 고점 높일 가능성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나스닥 지수의 급등과 큰 저항선 돌파로 단기조정 가능성 있습니다. 2. 나스닥 100 장단기 분석 나스닥 100 지수의 장단기 분석에서 하이먼 민스키 모델을 참조하여 현재 나스닥 지수의 버블과 비교해보면 나스닥 100 월봉과 하이먼 민스키 모델이 2010년부터 일치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과거 IT 버블에서도 하이먼 민스키 모델과 유사한 추세 확인할 수 있는데, 지난 6월 서부터 안내해드린 적 있고 최근 다른 분석가들도 비슷한 분석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스닥은 일봉 그래프에서 2021년과 2022년 7월의 고점을 연결한 저항 추세선을 돌파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나스닥 지수의 강한 반등이 있지만, 장기적 하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추세가 상승을 지속할 경우, 이전 고점 도달 가능성 존재합니다. 단기 상승에서 이익을 실현하는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단기적 추세는 긍정적이나 장기적 추세에 대한 완전한 안심은 이르다고 평가됩니다. 3.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 장기적으로 조정과 하락을 예상하는 이유는 '주기적 자산배분' 방식의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코스톨라니 달걀 모델을 기반으로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을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FOMC 이후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 높아지고 현재 나스닥 지수는 금리고점(A)에서 버블의 최고점(B)으로 이동 중입니다. A~B 구간은 위험자산이 마지막으로 상승하는 구간으로, 이후 큰 하락 또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는 위험자산 매도 및 안전자산 비중 증가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증시 비중을 35%에서 33%로 낮추고, 미국채, 금, 달러 등 안전자산에 집중하고 있고 현재는 '산타랠리'와 같은 단기 상승 구간이지만, 이후 금리인하 시점(B)에서 위험자산 하락이 예상됩니다. 가상자산은 주식보다 사이클이 빠르므로, 비트코인의 추세 변화를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성장주와 가상자산이 반등하는 현재는 이익실현을 고려하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경제 위기 이후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시 가상자산과 성장주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경제위기를 대비 2019년 'A ~ B' 구간 동안 위험자산을 매도하고 안전자산을 모아 경제위기에 대비하여 코로나 위기 시 안정적인 헤지 성공한 바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 대비 현금 비중이 높아 더 좋은 수익률 달성했고요. 경제위기를 예측할 수는 없으나, 준비된 자세로 위기에 대응합니다. 현재 경제위기가 곧 다가올 것 같지 않지만, 버블의 마지막 반등 단계에서 준비가 필요합니다. 경제위기 시 성장주와 가상자산이 폭락할 가능성에 주의 해야 합니다. 2020년 초 산타랠리 이후 1월에 고점 경신 이후 하락 시작한 사례와 비교하면, 현재도 산타랠리 가능성이 있으나, 내년 초 위험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0년 초에도 증권사들이 상승 전망을 내놓았으나 이후 폭락 발생했고요. 위기는 예측하지 못하는 방식과 시기에 찾아옵니다. 상승 후 갑작스러운 하락에 대비하여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 동안에는 저가매수와 고가매도 전략이 권장됩니다. 5. 경기침체가 다가온다. 과거의 여러 지표들이 경기침체가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실업률이 최저점에 있을 때 경제가 버블 상태에 있으며, 실업률이 급증할 때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970년대부터의 경제위기 구간을 분석해보면, 실업률 최저점에서 급증 시 주식 시장이 하락했습니다. 현재 실업률이 최저점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는 경기침체의 전조일 수 있습니다. 1970년대 CPI 피크와 현재 상황을 비교하면 인플레이션 시작 시점과 시장 하락 패턴이 현재와 유사성이 높습니다. 현재 CPI가 상승 후 하락하고 있으나, 2차 피크 가능성 고려해야합니다. 2022년의 나스닥 하락이 1970년대 초반의 S&P 500 하락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데, 시장 컨퍼런스가 2024년 경제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시점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1974년의 경제위기와 현재 예상되는 경제위기의 시점이 유사합니다. 현재 주식시장의 반등을 주시하며, 경기침체의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6. 경기침체는 대량해고와 실업률 증가를 불러온다. 부채의 반격 경기침체는 대량해고를 동반하며 기업의 파산과 실업률 증가로 이어집니다. 현재 은행위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시티뱅크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가 위기설이 돌고 있습니다. 시티뱅크는 다음주 대량해고 계획 발표합니다. 장기차트에서 추세 이탈 및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개인 및 국가 부채 문제가 심각하며, 신용카드 이자율이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과거 IT 버블과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시에도 신용카드 이자율 상승과 시장 하락이 동시에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연간 이자비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경기침체 시 부채 증가가 예상됩니다. 최근 레이 달리오가 언급한 '죽음의 소용돌이' 상황으로, 이자를 갚기 위해 빚을 내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의 예상 실적 하락과 경기선행지수의 연속적 마이너스로 경기침체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숙지하면서 산타랠리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이야기 #자산배분 #자산배분전략 #공포탐욕지수 #증시분석 #S&P500반등 #나스닥지수 #시장동향 #경제예측 #주식시장분석 #투자경향 #시장조정 #나스닥분석 #하이먼민스키모델 #주식시장전망 #단기투자 #장기투자 #시장추세 #경제분석 #금융시장동향 #주기적자산배분 #경제전망 #금리사이클 #나스닥전망 #가상자산분석 #경제위기 #안전자산투자 #비트코인시장동향 #실업률분석 #대량해고 #인플레이션 #역사적비교 #금융위기 #시장반등주시 #경기침체대비 #은행위기 #부채문제 #시티뱅크 #신용카드이자율 #경제위기예측 #컨퍼런스보드 #미국증시전망 #산타랠리전략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자산관리 #금융시장분석 #시장동향파악 #경기선행지수 #레이달리오 #미국국가부채 #미국신용등급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