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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이 왔는데요. 최근 강원 동해안에선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다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스쿠버 다이버가 뭍으로 옮겨집니다. 강릉시 사천항 앞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하다 실종된 37살 김 모 씨로, 실종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일행과 함께 잠수한 뒤 혼자 물 밖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구조대원 : "(어떤 상황에서 발견되신 건가요?) 바다 수심 35.6 미터에 거꾸로 서 있었어요."] 지난 3일 양양 앞바다에서도 40대 남성이 스쿠버 다이빙하다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 들어 강원 동해안에서만 3건의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다이버들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전을 위해선 짝을 지어 다이빙해야 하지만 혼자 하는 등 안전규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장영하/속초해양경찰서 안전관리담당 : "반드시 짝을 맞춰 활동하고 잠수 전에 술을 마신다거나 자신의 능력을 초과하는 무리한 활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레저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