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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디미방 2부 330년전 요리비서(秘書), 규방에서 세상으로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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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디미방 2부 330년전 요리비서(秘書), 규방에서 세상으로

음식디미방 2부 330년전 요리비서(秘書), 규방에서 세상으로 2009년 3월 15일 방송 음식디미방의 가치를 재조명하다!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이며, 여성이 쓴 동아시아 최고(最古)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 대구MBC 특별기획 ‘음식디미방’ 2부에서는 정부인 안동 장씨의 전 생애를 통한 학문과 재능, 인품, 더 나아가서 330여년전 우리 조상들의 일상생활의 지혜가 어우러진 결정체로서의 음식디미방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음식은 우리의 삶이고 역사이다. 옛날 우리 선조들은 무엇을 먹고 어떻게 건강을 지켰을까? 음식을 통한 삶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하는 의문을 음식디미방을 통해 풀어본다. 재령이씨 종가의 서고에서 발견된 오래된 책 한 권! 한 가문의 규방 깊숙한 곳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요리비서(秘書)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되고 이 한 권의 책은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민족 고유의 정신과 전통이 그대로 녹아 있기에 문화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전통 음식들! ‘음식디미방’은 오랜 세월 살림을 직접 도맡아 했던 한 반가 여인이 음식의 조리법뿐만 아니라 재료의 손질법과 조리기구 사용법까지 한글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처음 보는 사람들도 손쉽게 따라 해볼 수 있으며, 이런 조리서의 세세함은 드라마 ‘대장금’에 나온 각종 조선조 상차림의 재현에도 좋은 참고가 되기에 충분하였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음식디미방’은 조선의 반가 여인의 삶을 조명한 일본 NHK에도 소개 되었다. 대구MBC 특별기획 ‘음식디미방’은 안동 장씨의 생애를 드라마로 제작하여 음식디미방을 후세에 남기게 된 배경을 소개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음식디미방의 국어학적, 역사학적, 생활사적인 가치를 소개한다. 330년 전 우리 조상들이 어떤 식재료로 어떤 조리법으로 어떤 음식을 즐겨 먹었는지를 오늘과는 다른 식재료와 조리법이 흥미있게 소개된다. 밀가루 대신 녹말을 소나 돼지고기 대신 꿩을 즐겨먹었으며 튀김 보다는 찜과 탕으로 조리했던 당시의 식문화는 우리 조상들의 여유와 정성스런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더불어 삶의 자세를 음식디미방을 통해 소개하였다. 여유있고 너그러운 마음, 내집을 찾는 손님을 극진히 대접했던 접대 문화, 건강한 음식을 통해 건강한 나눔을 가졌던, 소통의 매개로 빠질 수 없었던 음식과 술에는 조상들의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다. 특히 음식디미방의 배경이 된 예천, 안동, 영양, 영덕 등 경북 곳곳의 특이한 음식과 생활사를 볼 수 있다. 했을까? 하는 의문을 음식디미방을 통해 풀어본다. 음식디미방,영양군,대구MBC,권병진PD,로컬드라마,정부인 안동장씨,장계향,이시명,조리서,재령이씨,탁면법,어육뉴,쥬국방문,맛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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