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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적응 교육도 못 끝내고 GOP 간 이등병의 비극 / KBS 2023.02.10.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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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적응 교육도 못 끝내고 GOP 간 이등병의 비극 / KBS 2023.02.10.

지난해 11월 강원도 인제 육군 GOP 부대에서 갓 전입한 병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숨진 김 이병은 자대 배치 열흘 만에 최전방 경계 임무에 투입됐습니다. GOP 부대에 처음 온 신병은 상급부대의 경계작전 지침서 예규에 따라 투입 전 최소 2주 간의 '동화교육', 즉 '적응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KBS 취재 결과 김 이병은 일주일 남짓만 교육을 받은 뒤 임무에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군에 경계태세 강화 지침이 내려지면서 김 이병이 조기 투입됐다고 군사 경찰은 밝혔습니다. 부대 적응 기간도, 초소 투입 전 교육도 부족했던 상황. 김 이병은 다수의 선임들에게 근무 준비가 미흡하단 지적을 받았습니다. A4 용지 23장 분량의 부대 지침과 군사용어를 암기하라고 강요받았고 선임들의 폭언과 협박이 겹쳐 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졌다고 군사경찰이 결론내렸습니다. 육군은 "경계작전 투입 전 정해진 기간 만큼의 교육을 채우지 못했고 이로 인해 부대관리 시스템이 미흡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원홍규/전 육군본부 감찰실장 : "만약에 그 인원을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면 사수나 병사에 의한 내림식 교육이 아니라, 전문가인 지휘관과 교관에 의해서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지만 그런 부담도 없고 병영 부조리도 발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군사경찰은 부대원 10명에 대해 강요와 협박 등의 혐의 가능성이 있다며 민간 경찰에 이첩했습니다. 유족 측은 가해 장병들에게 최소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GOP #이등병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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