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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휩싸이지 마" 한국에도 경고…'대중국 봉쇄' 열받은 중국 / SBS 8뉴스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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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휩싸이지 마" 한국에도 경고…'대중국 봉쇄' 열받은 중국 / SBS 8뉴스

〈앵커〉 이러자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일본과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에 함정을 출동시켰고, 우리 정부를 향해서도 외교정책을 바꾸라고 압박에 나섰습니다. 이 소식은 중국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미국과 일본, 필리핀 3국 간 첫 정상회의에 맞춰 중국군은 최근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공세적 돌격 훈련을 잇따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는 오늘(11일) 해경 함정을 출동시켰습니다. 3국 정상회의 목적이 대중국 봉쇄라고 보고 무력시위에 나선 겁니다. 주중 일본 수석 공사도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마오닝/중국 외교부 대변인 : 3국 공동성명을 보면 너무나 분명합니다. 중국을 겨냥해 멋대로 먹칠하는 공격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특히 관영매체는 "미국이 서태평양의 제1 도련선에서 공격 태세를 강화"하는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오키나와, 타이완, 필리핀까지 태평양의 섬들을 사슬처럼 이은 가상의 선으로, 중국군이 태평양으로 나가기 위한 1차 돌파선 개념입니다. 반대로 미국에게는 중국의 진출을 막는 최전방인데, 결국 도련선 내 남, 동중국해 제해권을 누가 장악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도련선 내 핵심 3국이 연합 군사훈련을 하겠다는 건 중국 입장에서는, 해상 포위망이나 다름없습니다. 중국은 강력 반발하면서, 한국의 동참을 막기 위한 압박에 나섰습니다. 중국과는 거리를 두고 친미, 친일 외교를 추구하고, 남중국해 문제에도 관여하려는 외교 정책은, 총선 패배를 교훈 삼아 바꾸라는 겁니다. [왕원빈/중국 외교부 대변인 (지난달 12일) : 한국은 남중국해 문제 당사자가 아닙니다. 한국이 분위기에 휩싸여 덩달아 떠들지 않기를 촉구합니다.] 도련선 한가운데 핵심요충지인 타이완을 겨냥해서는 시진핑 국가 주석이 친중 성향의 국민당 마잉주 전 타이완 총통을 직접 만나, 양안 통일에 외세 간섭을 배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 최덕현, 영상편집 : 조무환)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609419 #중국 #일본 #타이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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