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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미 '가덕 대구'…지역 브랜드로 [부산]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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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미 '가덕 대구'…지역 브랜드로 [부산]

겨울 별미 '가덕 대구'…지역 브랜드로 [부산] [생생 네트워크] [앵커] 쫄깃한 육질에 맑은 국물, 부산의 겨울 진미를 꼽으라면 단연 '가덕도 대구'가 손 꼽히죠. 한때 부산 앞바다에서 자취를 감췄다가 수정란 방류사업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 '가덕 대구'가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차근호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가덕도 앞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대구입니다. '입이 크다'는 뜻을 담고 있는 이 어종은 육질이 담백한데다, 맑게 국물을 우려내면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수심이 낮고 물살이 거친 가덕도 해역에서 잡힌 대구는 육질이 쫄깃해 '가덕 대구'라고 불리며 더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유종목 / 부산시 다대동] "생선도 아마 활어를 가지고 바로 끓인 것 같아 그래서 신선한 느낌이 드네." [원대성 / 부산시 수정동] "이거 국물이 맛있고요. 살이 부드러워요." 부산의 한 기초단체가 '가덕 대구'를 대대적으로 브랜드화 하고 나섰습니다. 명성은 이미 알려졌지만 10여년 전부터 부산 앞바다의 생태환경 변화로 자취를 감추기도 했던 '가덕 대구'의 귀환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어민들이 2005년부터 인공수정란 67억개를 방류하는등 노력을 벌인 덕분에 매일 500∼1천마리의 '가덕 대구'가 조업되고 있습니다. [김상수 / 가덕도대구축제추진위원장] "옛날 임금님 진상에 올라갔단 말도 있었는데…계속 대구의 브랜드도 살리고…" 지자체는 브랜드화 사업 첫발로 제1회 가덕대구축제를 열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 차근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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