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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생산 1위 부여 ‘껍질 벗겨지는 밤’으로 승부수 / KBS 2023.11.20.

[리포트] 겉보기에는 똑같아 보이는 밤입니다. 껍질에 전부 칼집을 낸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섭씨 200℃에서 구웠습니다. 20분 뒤 꺼내봤더니 오른쪽은 칼집을 낸 곳만 벌어진 반면 왼쪽 밤은 껍질이 반쯤 벌어져 있고, 살짝 벌리자 금방 벗겨져 나갑니다. 굽거나 쪄도 단단하고 질긴 껍질이 벗겨지지 않아 먹기가 힘들었던 기존 밤의 단점이 해결되면서 한번 산 사람은 또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김석자/'껍질 벗겨지는 밤' 생산 농민 : "이것은 진짜 7~8개월 동안 팔아도 일찍 판매를 한다고 하는 건데, 올해는 한 달 반 만에 소진이 됐어요."] 부여군은 전국 밤 생산량 1위 지역임에도 공주 밤에 밀리고 있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껍질이 쉽게 벗겨지는 이 밤을 승부수로 택했습니다. 10년 만에 5천 9백여 ha에 달하는 전체 밤 산의 20%에 보급한데 이어 10년 내 30%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김유진/부여군 산림녹지과 : "부여가 그동안 공주를 뛰어넘어 보려고 많은 지원 사업을 했어요. 그런데 효과가 미비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홀랑밤(껍질이 벗겨지는 밤)'에 부여군의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부여군은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어 생산량만 늘면 공주를 뛰어넘는 건 시간 문제로 보고 해마다 축제를 여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영준입니다. 촬영기자:오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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