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디아블로 III 시즌 27 하드코어 강령술사 트래그울의 화신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디아블로 III 시즌 27 하드코어 강령술사 트래그울의 화신

세팅을 약간 변경해서 다시 한번 영상 찍어 봄. 평소 강령술사 플레이 때 '약화의 오라'를 애용하는데 시전 없이 적에게 저주를 걸 수 있기 때문임. '불타는 카니발 가장' 세트를 사용할 때도 복제물 '저주의 형상' 룬을 사용하고 '약화의 오라'를 쓰면 손쉽게 적에게 3가지 저주를 걸 수 있음. 단점은 오라 범위 내에서만 저주가 걸린다는 것인데 그래서 아이템 부가 속성에서 획득반경 2미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임. 참고로 '약화의 오라'를 마우스 왼쪽 칸에 지정하면 이동시 적이 클릭되어 기술이 시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다시 트래그울 세트 설명으로 돌아와서... '약화의 오라'를 사용할 때 지속기술에서 '영원한 고통'과 '저주 파급'을 같이 사용해주면 공격력을 올릴 수 있고 벨트 '데인티의 속박'으로 피해감소 50%를 챙길 수 있음. 딜은 피 흡수로 하지만 실질적인 딜링은 '강철 장미' 효과에 의한 '피의 회오리'이기 때문에 물리피해증가를 챙겨야 하고, 공속을 빠르게 하면 피의 회오리가 빨리 나갈까 하는 마음에 지속 기술에서 '빠른 수확'을, 전설 보석으로 '신속의 곡옥'을 사용해 보았다. 하지만 버그인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닥 피의 회오리가 잘 터지진 않는 느낌이다. (근데 보스전 보니까 잘 터지는 것 같다. 3:37 참고) 이번 영상 찍을때 바뀐 부분은 반지 '브릭스의 진노'와 손목 '팔씨름'을 사용한 점이다. 세팅을 고민해 봤는데 손목 부위에 착용할 마땅한 아이템이 없었다. 그래서 고전적이긴 하지만 팔씨름을 사용하고 밀쳐내기 효과를 위해 '브릭스의 진노'를 쓴 것이다. 부가적으로 '약화의 오라' 범위에 들어오는 모든 적들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피의 회오리'같은 범위 마법을 사용하기 편한 점도 있다. 앞으로 목표하고 있는 세팅 변경점을 몇가지 짚어보자면 첫번째로 화합의 반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 카나이 함 장신구 칸에 '칼란의 지혜'를 지정해 놓았는데 이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건 피해감소 15%이다. 이걸 화합의 반지로 바꾸면 피해감소 50%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현재 피해감소는 '데인티의 속박'에서 50%, 카나이 방어구에 '독수리 흉갑'을 지정해 놓아서 50%, 뼈갑옷 기술로 10중첩 시 30% (칼란의 지혜 지정해서 15중첩 시 45%)인데, 트래그울 세트 효과에는 피해감소가 없어서 최대한 피해감소를 챙기려고 한다. 두번째로는 왕실의 반지 활용이다. 왕실의 반지를 원소의 회동 반지 대신 사용하고 나서 세트 어깨 대신에 '집중의 어깨걸이'를 착용하면 공격력 25%증가 피해감소 25% 효과를 챙길 수 있다. 하드코어에서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피해감소 효과를 최대한 챙기는게 좋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