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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장마는 예년에 비해 비 소식이 크게 줄었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약한 가뭄 상태까지 나타내고 있는데요. 기상청은 기후변화로 장맛비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올여름 제주와 남부지방 장마가 막을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지난달 26일, 남부지방은 이달 1일 장마가 종료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주와 남부지방의 올해 장마 기간은 각각 15일과 13일로 역대 두 번째로 짧은 기간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장마가 6월에 끝난 건 관측 사상 처음입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서도 장맛비 대신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수도권 지역은 약한 가뭄 상태라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이일용 / 수도권기상청 기상전문관] "강수량이 적어지면서 수원의 경우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평년에 비해서 약 67%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남부는 기상학적으로 약한 가뭄 상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맛비가 줄어든 것 또한 온난화 영향이라는 분석입니다. 장맛비를 뿌리는 정체전선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하는데, 덥고 습한 이 고기압이 정체전선을 북한까지 밀어 올렸다는 겁니다. [이일용 / 수도권기상청 기상전문관]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많이 북쪽으로 확장됐기 때문이고, 그에 따라서 고기압을 강화시킬 수 있는 주변의 기압계 변동이 매우 크기 때문에 올해는 강수량이 적고 고온 현상이 지속…." 다만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아직 장맛비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말과 다음 주 초 정체전선이 다시 남하할 거라는 분석입니다. 한편 장마 기간이 짧은 만큼 폭염일수는 더해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취재 최민석, 그래픽 양아연]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