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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0가구였던 마을을 개선하여 유명해지게 만든 장본인 |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는 거제도의 ‘홍반장’ |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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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0가구였던 마을을 개선하여 유명해지게 만든 장본인 |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는 거제도의 ‘홍반장’ |

천년의 역사를 가진 거제도, 조선시대에는 유배지이었던 터라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하다. 그러한 거제의 칠백리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구릉지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인 ‘대금마을’에 살고 있는 ‘홍수명’씨. 이 곳에서는 ‘홍반장’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곳 ‘대금마을’은 지역적으로 조개가 예전부터 많이 잡히던 마을이기에, 갯벌체험을 여는가 하면,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조개 벽화’를 그리기도 한다. 마을의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홍반장’과 개성넘치는 ‘대금마을’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코끝이 시려올 땐, 통영·거제 제4부 떴다! 홍 반장 ✔ 방송 일자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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