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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시민권 심사, 이제 소셜미디어도 본다-미국실버뉴스[2025년4월2일]

미국과 한국의 주요 뉴스를 요약해 읽어드립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10분만에 정리해 드립니다. 미국 실버뉴스는 라이프트리 CBD오일이 함께합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링크참고] https://www.cbdlifetree.com    • LifeTree CBD TV AD(불안해소)   CARE 레지스트리 등록[미국실버뉴스 게시물 참고] ‪@CAREregistry‬ https://docs.google.com/forms/d/1M5lN... 1. 📱 소셜 미디어 활용한 영주권·시민권 심사00:00:10 (58초) 연방 이민 당국은 영주권 및 시민권 심사에 개인의 소셜 미디어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 안보 관련 행정 명령에 따라 시행되며, 신청자의 소셜 미디어 점검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러한 소셜 미디어 감시가 신원 확인 및 국가 안전 심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임을 강조하고 있다. 2. 📊 공화당의 보궐 선거 승리00:01:08 (30초) 집권 공화당이 플로리다주에서 치러진 보궐 선거에서 두 곳 모두 승리했다. 하원의 의석수 차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공화당의 승리는 트럼프 행정부의 힘을 실어주는 결과로 분석된다. 플로리다주 제1 선거구와 제6 선거구에서 공화당 후보들이 각각 민주당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연방 하원의 정원 435명 중 공석 2석을 제외한 의석수는 공화당 220석, 민주당 213석으로 변경되었다. 3. 📈 미국 고용 상황 개선00:01:39 (35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미국의 경기 침체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에 따르면, 3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15만 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되었다. 2월 대비 증가폭이 대폭 확대되었고, 다우존스 전문가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민간 부문의 고용 상황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 🏥 케어 레지스트리를 통한 건강 연구 확대00:02:15 (1분) 케어 레지스트리는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 주민 커뮤니티의 건강 연구 참여를 증가시키기 위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연구는 AANHPI 커뮤니티의 건강과 복지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포괄적인 의료 솔루션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어 레지스트리는 알츠하이머병 및 관련 치매, 노화, 간병 등의 생애 건강 문제 연구를 위한 연결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러 연구 기관들이 참여하여 대규모 연구 등록부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보다 정밀한 연구를 가능하게 한다. 이 연구는 국립 보건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AANHPI 커뮤니티를 위한 맞춤형 의료 솔루션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 5. 🔥 화재 피해자 지원 내용 안내00:03:41 (40초) 푸틸 플러리시는 화재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화재 피해자를 대상으로 최대 10회의 무료 치료 세션을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단 1회만 지원받을 수도 있다. 지원 내용에는 심리적 및 정신적 회복을 위한 전문 치료와 상담이 포함되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 달라는 안내가 있다. 푸틸 플러리시는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및 신청을 위한 연락처와 웹사이트 정보가 제공된다. 6.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상황00:04:22 (1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와 헌법 재판소가 최종 결정문을 오늘 또는 내일 아침에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헌법 재판소는 최종 결정문의 세부 문구를 조정 중이며, 소수 의견의 적시 방안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보안이 강화되었으며, 재판관들은 일반 직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식사를 따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윤 대통령은 출석 여부를 검토 중이며, 여당인 국민의 힘은 차분히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 선언했지만 야당과의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다. 국회는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경비 태세를 강화하며 비상 체제에 돌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