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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첫 수석회의…인권위 위상 강화도 지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문 대통령 첫 수석회의…인권위 위상 강화도 지시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 강화방안도 지시했는데요.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정영빈 기자. [기자] 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 경호실장 등 4실장과 수석비서관, 안보실 1, 2차장 등 18명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처음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다양한 의제를 격의없이 토론하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받아쓰기와 계급장, 결론이 없는 '3무회의', 열린회의를 지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대통령 비서실이 특수활동비와 특정 업무경비를 투명하고 꼭 필요한 용도에 사용하도록 솔선수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지시로 올해 5월 현재 특수활동비와 특정 업무경비 127억원 중 53억원을 절감해 이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예산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앞으로 대통령의 공식 행사를 제외한 가족들의 식사와 사적인 물품 구입은 사비로 결제하겠다는 방침도 정했습니다. 청와대는 국민의 세금을 지원할 부분과 아닌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지시했습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인권위의 대통령 특별보고를 부활하고 정부 부처에 인권위 권고 수용률을 높일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관장 평가 항목의 하나로 인권위 권고수용 지수 도입을 검토하고 수사권 조정을 전제로 인권경찰 구현방안을 마련하라고 경찰에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 마무리되는 다음 주에 주요 장관 후보자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현재 각 장·차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 절차를 밟고 있고, 장관 인선에 앞서 이번 주에 일부 차관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문 대통령의 정무적 판단에 따라 입각하는 정치인의 경우 한꺼번에 발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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