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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묘목시장 옥천나무시장에 가서 대림묘목농원과 키움묘목농원 그리고 충북농원 등을 들러보고 왔습니다

옥천묘목시장 옥천나무시장에 가서 대림묘목농원과 키움묘목농원 그리고 충북농원 등을 들러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지금은 나무심기 좋은 계절이라 전국에 지역 마다 나무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좋은 묘목 싸게 구하고 봄나들이 삼아 옥천나무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알뜰한 팁하나, 옥천나무시장에 가실 요량이라면 “옥천사랑상품권”을 구입하여 사용하시면, 50만원 한도내에서 20%까지 할인받고, 나머지 금액은 거스름돈으로 받을 수 있는데 그 자세한 방법은 조금만 있다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말 여러 수천종 수십만 본의 초화와 나무묘목 꽉 들어차 있었습니다. 사려는 사람과 파려는 사람이, 남의 시선 아랑곳 않고, 빽빽한 어린나무들 사이를 분주히 오가는 속에서 내 몸과 내 마음이 힐링 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봄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기에 가시면 대림묘목농원과 키움묘목농원 그리고 충북농원 등의 70여개의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의 회원점포가 빈틈없이 꽉 들이차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묘목 천지라 할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너나 할 것 없이 너무나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 볼거리가 풍부한 대림묘목농원이나 충북농원 등의 대형점포에가서 구경하시고 불편하시더라도 쇼핑은 한적한 회원님들 점포를 찾아 하시길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몇몇점포는 계산하기 위하여 줄을서 있었는데, 줄서 있지 않다면야 구경한 곳에서 구입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줄이 길다면 굳이 거기서 구입하시기 보다가는 다른 한적한 점포에서 구입해 보는것도 상생을 위한 작은 실천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오늘 다녀온 소감은 정말 대단했다는 것입니다. 여기가 바로 봄의 축제 봄의 향연이 열리고 있는 그곳 바로 봄이로구나 싶더라구요. 시청자님들 제가 오늘 추천드리는 것은 나무와 초화가 아니라 나들이삼아 봄바람 쒜러 옥천 한번 다녀 오시라는 것입니다. 알뜰 팁 상품권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옥천군과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이 상생 협력을 위해 하고 있는 옥천사랑상품권입니다. 상품권으로 묘목을 구입 시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20%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구입처 : 농협은행 옥천군지부, 옥천지역농협에서 현금 또는 계좌이체 농협은행(주) 옥천군지부로 가능합니다. 단, 신분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은 지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잔액”과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벚나무 3,000원, 왕벚나무 6,000원, 산수유 1,000원, 고로쇠단풍 2,000원, 수사해당화 5,000원, 쥐똥나무 1,500원, 느티나무 4,000원, 황금사철 5,000원, 개나리 1,000원, 산수국 5,000원, 박태기나무 4,000원, 자작나무 1묶음 4,000원, 키위 1만원에서 2만5천원까지, 다양함, 우리가 가장 많이 찾는 살구, 자두, 매실, 밤나무 등은 3,000~7,000원 사이가 대부분이고, 신품종들은 8,000원에서 15,000원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직접 구경하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나무시장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가 좋으셨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