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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_경로당 이전 두고 '갈등'(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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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_경로당 이전 두고 '갈등'(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서대문구는 창천동에 위치한 경로당에 청년들의 문화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원래 있던 경로당은 이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일부 경로당 회원들이 대체 공간을 두고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오신영 기잡니다. 【 S.U 】 오신영 [email protected]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경로당입니다. 구는 지난 2016년부터 이곳에 청년문화 전진기지 조성을 위한 계획을 세웠는데요. 하지만 현재 경로당 앞에는 이전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 VCR 】 서대문구는 지상 3층 규모의 청년 문화 공간 조성을 추진하면서 경로당의 이전도 함께 계획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로당 회원들과 사전 상의없이 진행됐다는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구는 3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대체 공간을 마련했지만 일부 경로당 회원들은 공간이 터무니없이 좁아 이전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1996년 조성된 현재 경로당은 회원 108명이 가입해 평균 50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서정남 창천경로당 총무 이게 한 40평 정도 돼요. 실내가. 그런데 저쪽은 얼마냐 하면은 19평이에요. 19평도 기역 자로 꺾여있기 때문에 협소해서 첫째는 갈 수 없다는 조건 중에 하나고… 【 S.U 】 오신영 [email protected] 서대문구가 노인정의 이전을 대비해서 지난해 9월 준공을 마친 새로운 노인정입니다. 【 VCR 】 새 경로당은 일부 경로당 회원들의 반대에 부딪치면서 현재는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상 2층 구조로 내부에는 주방과 가전제품, 가구 등이 비치됐습니다.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도 설치됐습니다. 구는 지난해부터 80여 회의 간담회를 통해 설득작업을 펼쳤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새 경로당까지 가는 길에 경사가 있어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문제도 제기된 상황입니다. 【 인터뷰 】 송미영 팀장 / 서대문구청 어르신복지과 불만이나 불편한 사항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내부나 공간 조성 에도 많이 신경을 썼었고요. 새로운 공간에 적응을 하면 잘 지내실 거라고 믿고 계속 설득작업에 나서겠습니다. 【 VCR 】 경로당 이전을 둘러싸고 서대문구청과 경로당 회원들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오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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