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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광주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임을 위한 행진곡' 문제로 정부와 오월 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두 군데서 따로 열렸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80년 광주시민이 신군부의 폭압에 맞서 민주화를 외치며 분연히 일어섰던 5·18 민주화운동.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아는 듯 하늘도 이른 아침부터 비를 뿌렸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유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오월 넋들을 위로했습니다. [이화연, 5·18 민주유공자 유족] "(남편이 잠든) 여기 오면 먹먹해요, 그래도 마음은 편해요. 이 사람들(희생자들) 생각하면 마음은 아프죠." 올해 정부의 공식 기념식은 지난 1997년 기념일 제정 뒤 처음으로 대통령과 총리가 참석하지 않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우리의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민주 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며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제정과 제창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기념식도 두 군데서 열렸습니다. 5·18 행사위원회와 5월 단체는 정부 주관 기념식 참석을 거부하고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따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김후식, 5·18 부상자회 회장]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민주와 인권, 평화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인에게도 교과서처럼 여겨지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입니다." 계엄군이 점령했던 광주 금남로에는 오월 영령들을 기리는 민주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5·18 민주광장에서는 주먹밥을 나누며 35년 전 대동 세상을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계엄군이 작전명 '화려한 휴가'로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였던 이곳 옛 전남도청을 진압하면서 끝이 났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26일 이곳에서 열리는 위령제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됩니다. YTN 김범환[[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